•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결함신고센터의 명칭이 자동차리콜센터로 변경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자동차제작결함조사에 필요한 결함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리콜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결함신고센터의 명칭을 자동차소비자에게 친숙한 자동차리콜센터로 변경하고, 자동차결함의 조기 발굴을 통한 신속한 제작결함조사 착수를 위해 결함정보 수집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 59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에서 실시하는 자동차 정기검사 과정 중 자동차결함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확인되는 경우 결함내용을 자동차리콜센터로 전송하도록 전산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결함정보 수집 채널을 다양화하고, 한국소비자원과 자동차리콜센터로 신고된 결함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보완하여 자동차제작결함조사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결함정보 분석결과 결함이 의심되는 동일차량 소유자들(리콜알리미 서비스 신청자)에게 결함 현상이 발생하는지 여부에 대해 SMS로 설문조사하고 응답 결과에 따라 개별 연락하여 추가적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자동차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자동차리콜센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에서는 자동차의 결함신고 및 신고내역 조회가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결함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자동차 등록번호만으로 내 차의 리콜대상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월별/연도별/제작사별 리콜현황 및 무상점검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동차 리콜사항을 우편물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참고>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 www.car.go.kr

 

[국토교통부 2016-01-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5 무인 카페·스터디카페,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관리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6
3394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시스템 성능 대폭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5
3393 국민권익위, “휴가철 야외활동” 관련 민원 예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51
3392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7
3391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제도를 활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9 9
3390 식약처.특허청 온라인 마스크 광고 등 합동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9 10
3389 정부, 8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9 9
3388 5만 8천개의 공공데이터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9 12
3387 휴가철에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아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0 66
3386 학용품, 생활화학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식품 표시.광고 금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0 9
3385 캡슐커피 용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어려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0 15
3384 교육.훈련으로 취득한 내 직무능력 정보, ‘능력은행제’에 저축하고 활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6
3383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 보행사망자 큰 폭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9
3382 현대, BMW, 벤츠, 랜드로버, 토요타, 혼다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28,946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13
3381 국민권익위, “우리 국민 97.8%,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하다고 생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11
Board Pagination Prev 1 ...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