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봄철을 맞이하여 동물보호·복지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캠페인 주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 완화로, 펫티켓을 홍보하고 맹견 소유자의 맹견 책임보험 가입 의무, 동물 학대  처벌 강화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반려인이 이용하는 전국 주요 공원·산책로 등에 현수막 2,100부를 게시하고, 동물병원·관공서·아파트 단지 등에 포스터 24,000부를 부착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 또한, 올해 2월 12일 시행된 동물 유기·학대 처벌 강화 등 동물보호법령 주요 개정 내용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 동물보호법령 개정 주요내용 >

 

○ 동물판매업자는 동물 판매 시 등록대상 동물을 구매자 명의로 동물등록 신청하도록 의무화(‘21.2.12. 시행)
  * 위반시 영업정지 처벌(1차 7일/ 2차 15일/ 3차 이상 1개월)

○ 맹견 소유자는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21.2.12. 시행)
  * 위반 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

○ 동물 유기·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21.2.12. 시행)
  * (학대) 2년 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3년 이하, 3천만원 이하(유기) 300만원 이하 과태료 → 300만원 이하 벌금

○ 목줄·가슴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제한(‘22.2.11. 시행)
  * 위반 시 50만원 이하 과태료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둘러싼 갈등도 심화되고 있어, 펫티켓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해야 한다”면서,
 ❍ “동물보호·복지 캠페인을 통한 대국민 인식개선과 함께, 동물등록, 반려견 안전관리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2021-03-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0 우리 아파트에 필요한 주차장, 놀이터, 운동시설 설치·변경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1 12
4109 우리 아파트에서 주차장·놀이터, 경비원 휴게시설의 설치·변경이 쉬워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3 16
4108 우리 어린이 안심 먹거리 식약처가 함께 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04 8
4107 우리 운전면허증으로 아리조나주에서도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8 54
4106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재, 평소 훈련이 보험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4 14
4105 우리 지자체 필수조례 마련됐는지 바로 확인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26 41
4104 우리 집 실내 공기질 ‘매뉴얼 보고 직접 관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30 9
4103 우리 집 음식폐기물, 퇴비·연료로 재활용해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17 66
4102 우리 집에 하자 발생하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05 84
4101 우리 집에는 어떤 환기설비가?…매뉴얼 보고 직접 관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16
4100 우리가 마시는 음료,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6 34
4099 우리가 먹는 단체급식, 벤조피렌 염려하지 마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8 112
4098 우리가 사는 세상의 변화 통계로 확인해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8 9
4097 우리가 이동 시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할까? 녹색교통에서 해법을 찾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5 7
4096 우리나라 20~30대 고위험 음주와 폭탄주 즐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1 44
Board Pagination Prev 1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 929 Next
/ 9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