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도로변(고속도로, 국도)에 졸음쉼터를 설치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고속도로에 졸음쉼터를 설치 전(2010년)·후(2016년) 비교 분석한 결과 졸음쉼터가 설치된 구간*의 사고 발생건수가 28%, 사망자수는 55%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졸음쉼터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15년), 조사대상자543명 중 93.1%인 505명이 졸음쉼터가 “사고예방에 (아주)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용차량 수도 ‘14년에 비해 ’15년에는 46.5%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어 설치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졸음쉼터 이용통계가 있는 고속도로 46개소 ’14년~’15년 이용대수/개소·일 평균
- (’14년 116대) 승용 79, 화물 37, (’15년 170대) 승용 112, 화물 58


졸음쉼터는 졸음운전 방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2011년에 처음도입하여 2015년까지 총 222개소(고속도로 194, 국도 18)를 설치하였으며, 이러한 성과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16년에도 24개소(고속도로 14, 국도 10)에 졸음쉼터를 설치하고, 안내표지 개선, 도로전광판(VMS) 홍보 등을 통해 졸음쉼터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현수막 등으로 졸음사고 위험을 홍보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졸음쉼터를 2017년까지 총 270개소로 확대 설치하여, 졸음쉼터 접근을 10분 이내로 낮출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2016-01-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9 2021년 퇴직연금통계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9 20
1888 층간소음 없는 방학 생활, 조용이·사뿐이와 함께 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9 6
1887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경찰관은 고소인에게 사건 진행 상황 꼼꼼히 알려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39
1886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12.20)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21
1885 질 세정제? 외음부 세정제? 똑똑하게 사용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20
1884 온라인에서 의약품 판매.구매 절대 안 돼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21
1883 2021년 중ㆍ장년층 행정통계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23
1882 우리나라 소비자역량지수 66.2점, 디지털거래역량은 56.4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22
1881 아파트 복도 적치물 신고도 안전신문고 「소방안전」창구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29
1880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70
1879 국내 처음으로 5개 구간 입체도로에 도로명 주소 부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0 9
1878 「2021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1 22
1877 청년·신혼부부라면 올해 마지막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모집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1 22
1876 사회서비스 비용 부담 차등화에 78.7% 동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1 21
1875 「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 개정으로 연금혜택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1 6
Board Pagination Prev 1 ...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