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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해외취업연수 150개 과정 선정, 3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2,752명 모집
- 기업 맞춤형 어학, 직무교육부터 해외취업 후 현지 정착까지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도 상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 150개 과정을 선정하고, 3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2,752명의 연수생을 모집한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수시간, 운영기관, 연봉기준 등에 따라 K-Move스쿨 장기, 단기, 트랙Ⅱ, 청해진대학 등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공단은 연수과정에 소요되는 교육비용을 최소 80%에서 100%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취업 현실을 고려해, 청년들이 더 나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개선했다.

일부 국가와 직종의 최저 연봉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근로계약 등 노무교육과 체류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여성친화과정 우대, 취업국가 다양화 등 연수생 보호와 취업 선택지를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기존에는 연수개시일 기준 최근 1년 내 8개월 이상 연수국가 체류 시 연수 참여가 불가능하였으나, 코로나19로 임시 귀국한 유학생 및 어학 우수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해당 기준을 완화하여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 과정 선정 시부터 미국과정의 ‘비자수속비용 환불 표준안’을 제정해 연수기관과 연수생 간의 분쟁을 방지하고, 연수생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연수과정은 국가별로 일본이 50개 과정(1,08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국 47개 과정(767명), 베트남 19개 과정(356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 아시아 국가 13개 과정, 유럽 및 중동국가 6개 과정 등이 선정되었으며, 직종별로는 사무직, 서비스직, 의료, 정보기술(IT), 기계 기술직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한편, 올해는 "글로벌 헤어디자이너 양성과정(싱가포르)", "글로벌 스포츠 프로텍터 양성과정(태국)", "K-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과정(영미권)" 등 K-컬쳐 직종이 선정되어 해외취업과 한류전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년도 해외취업연수과정 선정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과정별 연수생 모집일정은 과정별로 별도 게시될 예정이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각 연수기관에서 등록한 과정별 정보를 월드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내용과 시간, 정부지원금, 개인부담금, 연수장소 등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어수봉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K-Move스쿨을 통해 코로나19 이후를 잘 준비하여 지속해서 해외로 뻗어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 고용노동부 202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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