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21년 해외취업연수 150개 과정 선정, 3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2,752명 모집
- 기업 맞춤형 어학, 직무교육부터 해외취업 후 현지 정착까지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도 상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 150개 과정을 선정하고, 3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2,752명의 연수생을 모집한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수시간, 운영기관, 연봉기준 등에 따라 K-Move스쿨 장기, 단기, 트랙Ⅱ, 청해진대학 등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공단은 연수과정에 소요되는 교육비용을 최소 80%에서 100%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취업 현실을 고려해, 청년들이 더 나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개선했다.

일부 국가와 직종의 최저 연봉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근로계약 등 노무교육과 체류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여성친화과정 우대, 취업국가 다양화 등 연수생 보호와 취업 선택지를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기존에는 연수개시일 기준 최근 1년 내 8개월 이상 연수국가 체류 시 연수 참여가 불가능하였으나, 코로나19로 임시 귀국한 유학생 및 어학 우수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해당 기준을 완화하여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 과정 선정 시부터 미국과정의 ‘비자수속비용 환불 표준안’을 제정해 연수기관과 연수생 간의 분쟁을 방지하고, 연수생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연수과정은 국가별로 일본이 50개 과정(1,08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국 47개 과정(767명), 베트남 19개 과정(356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 아시아 국가 13개 과정, 유럽 및 중동국가 6개 과정 등이 선정되었으며, 직종별로는 사무직, 서비스직, 의료, 정보기술(IT), 기계 기술직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한편, 올해는 "글로벌 헤어디자이너 양성과정(싱가포르)", "글로벌 스포츠 프로텍터 양성과정(태국)", "K-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과정(영미권)" 등 K-컬쳐 직종이 선정되어 해외취업과 한류전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년도 해외취업연수과정 선정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과정별 연수생 모집일정은 과정별로 별도 게시될 예정이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각 연수기관에서 등록한 과정별 정보를 월드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수내용과 시간, 정부지원금, 개인부담금, 연수장소 등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어수봉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K-Move스쿨을 통해 코로나19 이후를 잘 준비하여 지속해서 해외로 뻗어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 고용노동부 2021-03-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70 식약처, 유기농.천연 생리대 온라인 광고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4 20
6169 10월 7일부터 정부민원상담안내 국민콜 ☎110 무료로 전화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7 27
6168 업무특성상 휴게시간에 근무했다면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7 11
6167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안전상 중대한 하자 있는 전동휠, 제조사가 도산했더라도 판매자가 환급"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7 10
6166 전국 보건소에서 ‘사전연명의료 거부신청’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33
6165 10월 부가가치세 신고, 신고도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23
6164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중소기업 사업주(1인 자영업자 포함) 산재보험 적용 확대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49
6163 공정거래조정원, 가맹사업거래 분쟁 예방 체크리스트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7
6162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19
6161 유사 욕창예방방석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36
6160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제도 보완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8 19
6159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차량, 전자예금압류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0 20
6158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에게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0 10
6157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국민 여러분이 직접 심사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0 8
6156 「불법사금융 대응요령 및 상담사례집」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0 15
Board Pagination Prev 1 ...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