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민원 추이와 원인 등을 분석하여 ‘2021년 2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 국민신문고 및 지자체 민원창구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해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2021년 2월 민원 발생량은 총 1,076,621건으로, 전월(988,868건) 대비 8.9% 증가, 전년 동월(759,732건) 대비 41.7% 증가했다.
 
1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 지역으로 35.6% 증가했으며, 경기 지역 중에서는 시흥시에서 가장 많은 민원(144,814건)을 접수했다.
 
2
 
분야별로는 태릉골프장 및 갈매역세권 개발 관련 교통대책 건의 등 도시 분야 민원이 102.4% 증가했다.
 
□ 기관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64.0%)이 증가하였고, 지방자치단체(11.3%), 교육청(5.1%), 공공기관등(8.9%)이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 중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덕정~수원)을 경기 시흥시 오이도역까지 연장해달라는 민원(134,753건)”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164.6% 증가했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과천시 하수처리장을 과천지구 동측 市 경계부근(서초구 관내 주거 밀집지역 인접)에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민원(3,628건)”이 다수 발생한 경기 과천시가 전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286.2%)했다.
  
교육청 중에서는 “원주기업도시 내 고등학교 설립 요구 민원”이 다수 접수된 강원교육청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공공기관 등에서는 “위례신도시를 하나의 국회의원지역구로 획정 요구 민원”이 다수 접수된(1,588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 한편, 오는 4월 7일 재‧보궐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최근 3년간 ‘선거‧투표’와 관련하여 발생한 민원유형을 분석해서 ▴선거유세 소음 이의, 선거차량 불법주정차 신고 등 선거유세와 관련한 불편사항 ▴투표사무원 불친절, 거주지와 투표소 간 원거리 불만 등 투표소 관련 불편사항 등에 대해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민원사례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 주요 민원사례 >
# 국민들은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 후보자는 선거유세하면서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악수하거나 포옹하는 걸 보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지킬 건 지키면서 선거유세하게 해 주세요. (’20.4.3.)
#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후보자와 후보 지지자들은 무리로 다니면서 악수하고 아이들 얼굴을 만지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일일이 피해 다니는 것도 힘드니 선거운동 방식을 바꿀 수는 없는 건가요? (’20.4.4.)
# 투표소에서 나온 쓰레기들을 담은 쓰레기봉투를 묶지도 않은 채 아파트 입구에 놓고 갔습니다. 이 곳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라 일회용 비닐장갑들이 날려서 난리였으며 날리는 비닐장갑을 치우느라 고생했습니다. 각성하세요. (’20.4.16.)
# 투표사무원들이 마스크 및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있어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투표사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대로 해 주세요. (’20.4.11.)
# 투표사무원이 줄서서 기다리는 저의 어깨를 덥석 잡더니 체온계를 이마에 자국이 날 때까지 누르며 체온을 측정하는 겁니다. 코로나를 옮기려는 것인지 투표하러 가지 말걸 그랬습니다. (’20.4.15.)


[ 국민권익위원회 2021-03-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5 신청 시효기간 지났다며 장애인 자녀에게 군인유족연금 이전하지 않는 것은 잘못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8
6844 자격증 발급과 확인, 이제 ‘정부24’에서도 할 수 있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3
6843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4
6842 수입 맥주 등 글리포세이트 검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42
6841 식약처, 생활 속 유해물질 안전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23
6840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근로자의 날 골프장 요금은 공휴일 아닌 평일 기준 적용”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4
6839 2019년 1/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17
6838 한국소비자원-소방청,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43
6837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8년(5.02%)과 유사한 평균 5.24%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21
6836 10개 아파트건설사업자의 아파트분양계약서상 불공정약관조항 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22
6835 '19년 4월 이후 갱신되는 新실손의료보험에 대해 보험료 할인제도가 적용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68
6834 자동차보험 취업가능연한 및 시세하락손해 등 보상기준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6
6833 불법휴대 축산물 미신고시 최대 1,000만원 과태료 부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8
6832 치매로 인해 장기요양혜택을 원하실 때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대신 신청해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22
6831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정보연계 강화하고 위기가구 기준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7
Board Pagination Prev 1 ...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