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 이용자들이 식품안전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식중독 발생현황, 음식점 위생점검 현황 등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전국 상황판’ 기능을 추가하는 등 ‘16년 기능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또한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기기로도 식품안전정보포털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으로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식품안전정보포털은 박근혜정부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의 일환으로 식약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등 여러 부처에 분산된 식품안전정보를 한 곳에 모으고 국민에게 다양한 먹거리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발되었다.
○ 일반 국민은 ▲회수폐기 대상 불량식품 정보 ▲우리동네 음식점 위생정보 ▲우리아이 학교 급식 식단정보 및 식자재 납품업체 정보 ▲식품관련 이슈와 뉴스 ▲어린이, 청소년, 임신부, 노인 등 계층별 건강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 식품업체는 ‘우리회사 안전관리서비스’ 기능을 통하여 인허가 정보, 행정처분 정보 등을 제공받고 있으며, 품목제조보고 등 87종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 특히, 식품업체 영업자는 생산실적 보고를 위해 그간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을 각각의 온라인 창구를 이용하거나 행정기관에 직접 서류로 제출하였던 것이 ‘16년부터는 식품안전정보포털에 개설된 단일창구를 통해 온라인으로 일괄 보고할 수 있게 된다.
○ 또한, 민간 사업자는 식품안전 관련 원문정보(Open-API)를 제공받아 각 종 공공정보를 관련 사업에 활용할 수도 있다.

<< 활용 사례 >>
(事例 1) 초중고등학교 자녀가 학교에서 무엇을 먹고 있는 지 궁금한 학부모는?
→ 식품안전정보포털에서 해당학교의 학교급식 식단(메뉴)과 식재료 납품업체 행정처분 정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事例 2) 내 주변 음식점에서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는?
→ 음식점의 위치, 위생점검 결과, 행정처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事例 3) 공공정보를 민간산업 분야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 식품안전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식품안전 원문정보(Open-API)를 스마트냉장고, 식품안전 모바일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식품안전정보포털은 운영 초기인 ‘15년 7월 약 14만명이었던 월방문자 수가 ’15년 9월 약 20만명, ‘15년 12월 약 27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또한 최근 식품안전정보포털 방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문자들은 ▲식품안전 관련 상식과 정보 획득 ▲식품안전 관련 이슈검색 ▲자녀의 식품안전 학습 등의 목적으로 포털을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식품안전정보포털이 대국민 식품안전정보 제공 전문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1-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0 잔류농약 기준이 초과 검출된 ‘호박씨’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1 40
1949 장래가구추계[시도편]: 2020-2050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1 36
1948 3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38
1947 국민권익위, “회원가입 안 했다고 기술자 자격증 발급 거부·지연하면 안 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12
1946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화를 위한 개선방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33
1945 일회용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연구 결과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37
1944 화장품, 점퍼·재킷류 등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56
1943 공기청정기,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등 주요 성능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33
1942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 23.0%는 공동주택성능등급 인증서 누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39
1941 국민권익위,“층간소음으로 인한 국민불편 없앤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40
1940 청년·서민 내집마련 기회 확대,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40
1939 [금융꿀팁 200선] 퇴직연금 가입자가 알아야 할 권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43
1938 2022년 3/4분기 소비자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41
1937 전자레인지, 표시용량과 실제 사용 가능 용량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7 37
1936 현대·기아·테슬라·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7 16
Board Pagination Prev 1 ... 785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 919 Next
/ 9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