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립공원 104개 탐방로 2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면 통제

▷ 산불 위험이 적은 474개 탐방로는 평상 시와 같이 이용가능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7개 구간(길이 1,998㎞) 중에 봄철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104개 탐방로를 2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3개월간 출입을 전면통제한다.


전면통제되는 104개 탐방로는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등이며, 구간 총 길이는 435㎞이다.


아울러 일부 탐방로 구간(29개, 길이 259km)은 탐방여건 및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부분 통제된다. 


산불발생 위험성이 적은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나머지 탐방로 474개 구간(길이 1,304km)은 평상 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감시카메라 119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412대를 이용하여 산불 예방 및 감시를 강화한다. 


만일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진화 작업을 위해 진화차량 68대와 산불신고 단말기 266대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예방에 무인기(드론) 32대를 활용하여 국립공원 취약지 및 경계에 위치한 마을의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등 효율적인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펼친다.


특히 국립공원 내의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공원에서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하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흡연한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흡연·인화물질 반입 : 1차 10만 원, 2차 20만 원, 3차 30만 원 부과

출입금지 위반 : 1차 10만 원, 2차 30만 원, 3차 50만 원 부과


이승찬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만큼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이 온전히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2021-02-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09 9월부터 전자증권제도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8 21
3908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8 21
3907 일체형 차량 내비게이션, 보상기간 길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8 21
3906 고용보험법, 남녀고용평등법, 일학습병행법 제.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5 21
3905 어린이 래쉬가드, 건조속도·색상변화 등에서 제품 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9 21
3904 다가구·오피스텔·500세대 미만 아파트에도 범죄예방 건축기준(CPTED)을 적용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9 21
3903 직장 내 괴롭힘, ‘근로복지넷’에서 무료 상담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7 21
3902 7월 17일부터 채용의 공정성을 침해하거나 직무와 관계 없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못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7 21
3901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5 21
3900 의료전문가 까지 동원한 허위.과대광고 점검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0 21
3899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실태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5 21
3898 이메일 열람 주의하세요...정부, 해킹메일 예방 홍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21
3897 양육비 지급 회피하는 비양육부·모의 동의 없이도 주소·근무지 조회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21
3896 아동용 아쿠아슈즈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21
3895 정부혁신, 공공공사 임금체불 없어진다…임금직불제 전면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8 21
Board Pagination Prev 1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 936 Next
/ 93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