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찰청은 설 연휴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함으로써 연휴기간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우선, 최근 5년간 통계를 분석해 서평택 분기점 주변 등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30개소 구간을 선정하고, 이 구간에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교통사고 위험 시간대와 장소에 가시적인 순찰을 반복하고, 이동식 무인 단속 장비 66대를 상습 과속 구간에 배치하여 과속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며,

아울러, 요금소 구간에 정체가 발생한 경우, 차량의 고속도로 유입을 조절하면서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과 더불어 탑승자 안전띠 착용 여부도 점검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고속도로 등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상습 정체 구간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고, 도로공사와 협조하여 영업소 진입 차량을 조절함과 동시에 고속도로 전광판 등을 활용해 국도와 지방도 우회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에서는 설 연휴 기간에 그간 시민 공익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차로 위반, 갓길통행, 끼어들기와 같은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얌체 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에 고속도로에서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가 가장 많았던 위반항목은 갓길통행으로 전체 신고의 41.8%를 차지하였고, 이외 지정차로 위반(32.3%), 끼어들기(12.2%)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평소보다 설 연휴 동안에 전체 공익신고 건수는 감소하였음에도 갓길통행과 끼어들기 신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얌체 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이 컸음을 나타내주는 결과로 보인다.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은 고속도로 암행순찰차(42) 캠코더와 드론을 활용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단속용 드론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조하여 정체 등으로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서 활용될 예정으로, 연휴 기간 포함 5일 동안 교통량 집중 구간에 투입된다.

또한, 고속버스와 전세버스 사업자 등의 사전 협조로,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등을 이용하여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을 공익 신고토록 하였다.



[ 경찰청 2021-02-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5 부정청탁·금품수수 손쉽게 신고해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5 78
3334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 교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03 78
3333 식약처, 2017년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분야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수립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13 78
3332 안전하고 쾌적한 입원실(중환자실)로 거듭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3 78
3331 외식ㆍ배달음식의 이물 혼입 빈도가 가장 높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13 78
3330 봄 개학맞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2 78
3329 디지털 음원서비스, 고객 유인 할인행사에 주의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02 78
3328 승강기 불법운행 뿌리 뽑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5 78
3327 금지품 불법 반입, 이제는 그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7 78
3326 개정 고발지침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08 78
3325 안심일터, 고용.산재보험으로 시작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2 78
3324 미세먼지 마스크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4 78
3323 2018년 3/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8 78
3322 다자녀 가정, 자동차 검사수수료 부담 완화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9 78
3321 국립재활원, 재활환자에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8 78
Board Pagination Prev 1 ...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