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2021년 1월 초미세먼지 농도 20㎍/㎥, 지난해 1월 26㎍/㎥ 대비 약 23%, 최근 3년 1월 평균 31㎍/㎥ 대비 약 35% 감소

- 1월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 전년 대비 4일 증가(6일 → 10일), 나쁨 일수 전년 대비 6일 감소(7일 → 1일)

▷ 정책추진에 따른 배출 감축량, 농도 변화 영향 등 분석 예정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0년 12월 1일~2021년 3월 31일) 시행 두 번째 달인 올해 1월 전국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20㎍/㎥를 기록하여 최근 3년 평균치 대비 35% 감소했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그해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고 국민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처음 제도를 시행했으며, 2020년 12월부터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중


< 2021년 1월 초미세먼지 상황 >


올해(2021년) 1월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과거 대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한 달간 전국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20㎍/㎥은 역대 1월 농도 최저치로 지난해(2020년) 1월 26㎍/㎥ 대비 약 23%, 최근 3년(2018, 2019, 2020년) 1월 평균농도 31㎍/㎥ 대비 약 3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에 좋음 일수(전국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15㎍/㎥ 이하)는 10일로 전년 동기 대비 4일 증가했고, 나쁨 일수(일평균 36㎍/㎥ 이상)는 1일로 전년 동기 대비 6일 감소했다. 


[과거 대비 1월 초미세먼지 농도 상황 비교]    평균농도(㎍/㎥)  좋음(15㎍/㎥ 이하) 일수(일)  나쁨(36㎍/㎥ 이상) 일수(일)
 

< 기상 상황 >


한편, 올해 1월의 기상상황은 기온 급감을 동반하는 대륙고기압의 강한 확장이 있었고, 이는 1월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 기온 감소를 동반('20.1월: 3.3°C, '21.1월: -0.2°C)하며, 오염도 낮은 기류 유입과 원활한 대기확산을 초래하여 '21.1월 6-9, 17, 19, 29일 전국 평균 '좋음' 발생에 기여


1월 월평균 풍속은 2.0m/s로 지난해 1월 1.9m/s 대비 소폭 증가했고, 정체 일수는 감소(21일→17일)했다.


[1월 기상 현황 비교(전국 30개 지점 종관기상관측소 관측자료 평균)]    구분  평균기온(℃)  강수일수(일)  월강수량(mm)  평균풍속(m/s)  정체일수(일)  동풍 일수(일)  2018~2020년  1월 평균   0.8   6   37.9   2.0   19   3   2020년 1월  3.3  7   83.9  1.9  21   8   2021년 1월  -0.2  8   23.5  2.0   17   6
 

< 향후 계획 및 맺음말 >


환경부는 올해 1월 초미세먼지 농도가 예년보다 감소한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정책, 기상영향 등에 대한 대기질 수치 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정책 시행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량을 산정하고 이를 토대로 모델링을 실시하여 정책 시행이 농도 변화에 미친 영향도 분석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4개월간 시행되는 2차 계절관리제가 반환점을 지났지만 앞으로 3월까지 남은 두 달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라며,


"계절관리제가 끝날 때까지 흐트러짐 없이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2021-02-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63 국민권익위, “차량시동잠금장치 등 음주운전 사전 예방시스템 도입” 2차 국민 의견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5 15
9862 장기 거주불명자 29만 명 대상으로 사상 첫 사실조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9
9861 임산부 지원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21
9860 새벽배송, 배송지연 시 자체 보상기준 없고 유통기한 등 표시 미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22
9859 2019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7
9858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전하게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5
9857 치매가족휴가제 연간 이용한도(6일→8일) 늘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5
9856 국민권익위, “채용·자격 시험 중 응시자의 화장실 이용방안 마련” 관계기관에 정책 제안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7
9855 2020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5
9854 공공와이파이 이용 편의성 대폭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8
9853 냉동새우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8
9852 근로복지공단, 전국민 무료 이용 ‘산재판례정보 웹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5
9851 주민등록표 등·초본 신청시‘과거의 주소변동’기간 직접 설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3 33
9850 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9.1만 건, 전월세 거래량은 18.0만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2 21
9849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 설 명절까지 3조 원 팔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2 19
Board Pagination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