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2월부터 국번 없이 1398번을 누르면 무료로 부패·공익신고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부패·공익신고와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2월부터 상담전화 ☏1398을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 2002년부터 운영해 온 ☏1398은 그 동안 부패신고나 공익신고를 망설이는 국민들이나 내부 신고자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들의 도우미 역할을 해 왔으나 전화요금으로 인해 장시간의 전화 상담이 부담스럽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1398의 공익적 성격이나 신고유발 효과를 고려할 때 무료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1398 무료통화 예산을 확보했다.
 
□ 국민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운영하는 ☏1398은 ▴부패행위 ▴공익침해행위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공공재정 부정청구행위 ▴공직자의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로 익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나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현재 국민권익위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공수처’) 출범을 계기로 고위공직자 부패행위 집중신고기간(1.22~4.21.)을 운영하고 있는데, 고위공직자 부패행위 신고에 관한 사항도‘☏1398’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부패공익신고상담을 위해 전화상담 외에도 방문상담 및 청렴포털(www.clean.go.kr)을 통한 온라인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1398을 통한 전화상담은 지난 4년간 총 51,011건으로, 전체 부패공익신고 상담(60,704건)의 84.0%를 차지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 이건리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상담전화 1398의 무료화로 그 동안 통신비용이 부담스러워 전화를 망설였던 사회취약계층의 상담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특히, 공수처 출범으로 고위공직자 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데, 고위공직자의 부패행위에 대한 상담도 1398번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1-02-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14 공기청정기 시장 등 부당 표시·광고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8 21
9913 공기청정기 안전성·성능 공동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9 24
9912 공기청정기,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소음 등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7 24
9911 공기청정기,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등 주요 성능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6 33
9910 공기청정기,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소음 등에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6 11
9909 공기청정기, 제품별 공기청정 성능 등에서 이상 없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30 77
9908 공동육아나눔터, 다양한 돌봄유형을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0 29
9907 공동주택 경비원의 업무범위 명확화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37
9906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8년(5.02%)과 유사한 평균 5.24%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21
9905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5.02%)과 비슷하게 평균 5.32%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17
9904 공동주택 관리비 청구서의 케이블TV 단체계약 요금 명칭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6 57
9903 공동주택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17 13
9902 공동주택 입주자 사전방문 및 품질점검단 제도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5 54
9901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 실생활 고려 4dB씩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03 20
9900 공동주택 층간소음 생활불편 줄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3 14
Board Pagination Prev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