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1. 지가변동률 ]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한국부동산원(원장 김학규)은 작년 4분기 전국의 지가는 0.96% 상승하여, 3분기(0.95%) 대비 0.01%p 증가, ’19년 4분기(1.01%) 대비 0.05%p 감소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의 지가변동률은 0.34%로, 상승폭은 전월(0.32%) 대비 0.02%p 높으나, 전년 동월(0.34%)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 전분기 대비 수도권(1.10% → 1.08%)은 상승폭이 소폭 둔화된 반면, 지방(0.70% → 0.78%)은 확대되었다.

(수도권, 1.08%) 서울 1.22%, 경기 0.95%, 인천 0.88%로 변동되어 경기와 인천은 전국 평균(0.96%)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방, 0.78%) 세종 3.60%, 부산 1.24%, 대전 1.21%, 광주 1.04%, 대구 0.98% 등 5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0.96%) 보다 높았다.

(용도지역별, %) 주거지역 1.06%, 상업지역 1.04%, 녹지 0.89%, 계획관리 0.84%, 농림 0.82% 등으로 나타났다.

[ 2. 토지 거래량 ]

’20년 4분기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95만 2천 필지(561.4㎢, 서울 면적의 약 0.9배)로, 3분기(약 87.9만 필지) 대비 8.3%(+약 7.3만 필지), ’19년 4분기(약 84.5만 필지) 대비 12.6% 증가하였다.

작년 2분기 거래량이 감소하였으나, 7월에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후 8~10월 동안 안정세를 보이다 11월 이후 지속 증가 추세다.

* 분기별 거래량 : (1Q) 87.1만 → (2Q) 80.5만 → (3Q) 87.9만 → (4Q) 95.2만 필지
월별 거래량 : (7월) 36.5만 → (8월) 25.6만 → (9월) 25.8만 → (10월) 26만 → (11월) 30.9만 → (12월) 38.2만 필지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1.6만 필지(510.4㎢)로 3분기 대비 17.0%,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

(시도별, %) 전분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광주 52.9%, 경북 35.7%, 부산 35.0%, 울산 30.1% 등 14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광주, 전북, 경북, 경남, 전남 등 16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토지가격의 변동률 및 거래량이 상승 추세라고 분석하면서,향후 토지시장 과열 가능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 또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 2021-01-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85 자살보험금 미지급 소비자불만 많아 개선 필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02 218
3184 자살보험금 제재관련 향후 처리계획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07 59
3183 자살생각 유경험률 14.7%...5년 새 3.8%p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8 10
3182 자살시도자 마음까지 보듬는 응급실 늘어난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03 56
3181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7.26.)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26 12
3180 자살유발정보, 온라인에서 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5 16
3179 자살유해정보 차단, 생명존중으로의 또 한걸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4 23
3178 자살유해정보, 시민이 찾고 차단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12 51
3177 자살을 부추기거나 돕는 것은 범죄입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10 91
3176 자연 속 작은 결혼식, 생태탐방과 연계한 추억 만들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9 65
3175 자연공원 내 대피소에서 음주 못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06 35
3174 자연공원 내 생활밀착형 규제개선으로 주민불편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1 51
3173 자연과 벗하며 국립공원에서 치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3 11
3172 자연재난 의연금, 인명피해 지급상한액 2배 상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5 7
3171 자연재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소상공인 등 지원 대폭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5 39
Board Pagination Prev 1 ...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