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고용보험료.산재보험료 연체금 상한선 9% → 5%로 인하
가족관계증명서 제출없이 산재보험급여 신청 가능

 정부는 1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2개 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시행일: 공포일)
이번 법률 개정은 고용.산재보험료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한 사업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연체금 비율과 상한을 인하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보험료 납부기한이 지나면 30일까지는 매일 1천분의 1이 가산되고, 30일이 지난날부터 210일까지는 매일 3천분의 1이 가산되어 최대 9%의 연체금이 부과됐으나, 앞으로는 납부기한 경과 후 30일까지는 매일 1천500분의 1이, 30일이 지난날부터 210일까지는 매일 6천분의 1이 가산되어 연체금 상한이 최대 5%로 인하될 예정이다.
이번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이 1월에 공포되면 올해 1월분 고용·산재보험료 미납분부터 조정된 연체금(최대 5%)이 적용될 예정이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시행일: 2021. 7. 27.)
< 산재보험급여 수급자격 확인 시 대법원 가족관계등록 전산정보자료 활용>

올해 7월 말부터는 산재보험 유족급여, 간병급여 등을 청구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간 산업재해 사망자 유족과 재해 근로자는 보험급여 수급자격 확인 등을 위해 근로복지공단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산재보험법에 대법원의 가족관계등록부 전산정보자료 공동이용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산재보험급여 청구 시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지 않고도 곧바로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법 개정으로 유족과 재해 근로자의 서류제출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고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 고용노동붚2021-01-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5 기초생활수급자 주택·농지연금도 소득공제 가능해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155
1284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가 막히면 우회도로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95
1283 고향가는 기차 “안심하고 타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76
1282 추석 전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지원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69
1281 추석 명절 성수식품 합동 점검 결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72
1280 국민 관심 질병·행위 통계 100항목 → 150항목으로 제공 확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64
1279 올해 리츠 영업인가, 역대 최대 전망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69
1278 여행할 때, 항공사 안전정보 미리 확인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74
1277 다양한 장묘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 미흡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83
1276 추석명절을 틈탄 금융사기에 유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83
1275 풍요로운 한가위,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도 함께 수확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3 86
1274 ‘15년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예방 합동점검 결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2 83
1273 햄 영양성분 표시 의무화 등 소비자 정보제공 강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2 97
1272 국토부, “토지재산권 보호 강화” 추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2 75
1271 공익사업지구 내 주택소유자, 타 주택 살아도 이주대책 적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22 88
Board Pagination Prev 1 ... 837 838 839 840 841 842 843 844 845 846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