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정형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 시행

 

 

- 말기암환자·가족이 원하는 경우 가정에서도 호스피스 받을 수 있어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제도 신설는 내용으로암관리법시행규칙을 개정하여 1229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05년 부터, 말기암환자에 대해서 호스피스 전용 병동*에 입원하여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입원형 호스피스를 제도를 운영 중이나

 

* 암관리법22조에 따라 말기암환자 대상 완화의료전문기관을 설치·운영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에 신청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신청서류를 검토·확인하여 법정 시설, 장비, 인력을 충족하는 경우 완화의료기관으로 지정(http://hospice.cancer.go.kr)

 

- 우리나라 대다수의 암 환자들은 가정에서 호스피스를 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12년 말기 및 진행암환자 465(19개 기관) 조사 결과

: 가정에서 지내길 원함 75.9%, 가정 호스피스 이용 의향 있음 89.1%

 

- 말기 암환자가 전용병동 입원을 통한 호스피스 이용 뿐만 아니라 가정 전용병동 이외의 병동에서도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호스피스 서비스 지원체계를 다양화하였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말기 암환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적기에 호스피스 이용을 받을 수 있어

 

- 전체 말기 암환자 중 13.8%가 평균 23일 이용하는 호스피스 이용률과 이용기간이 늘어나 말기암환자가족의 삶의 질 향상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정형 호스피스 자문형 호스피스 제도 신설에 대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가정형 호스피스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이 전용 입원 병동 등이 아닌 가정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 이를 제공하려는 전문기관은 전담 간호사*1인 이상(추가), 사회복지사(1) 1인 이상을 두어야 한다.

* 호스피스전문간호사, 가정전문간호사,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 2년이상 완화의료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간호사(201611일을 기준으로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 2년 이상 완화의료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간호사에 한정)

 

자문형 호스피스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이 전용 입원 병동이 아닌 암 치료병동 등에서 말기 암환자·가족에게 호스피스 자문을 제공하는 것으로

 

- 이를 제공하려는 전문기관은 전문의를 1인 이상, 전담 간호사*1이상(추가), 사회복지사(1) 1인 이상을 두어야 한다.

* 호스피스전문간호사, 종양전문간호사,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 2년이상 완화의료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간호사(201611일을 기준으로 완화의료전문기관에서 2년 이상 완화의료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간호사에 한정)

 

가정형 및 자문형 호스피스를 제공하려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필수 인력*에 대해서는 16시간의 실무와 관련된 추가 교육을 이수케 하여야 한다.

 

* 의사 또는 한의사, 전담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행규칙 시행과 함께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은 수가 시범사업 설명회(12. 2914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12월 말), 심사·선정(‘16.1~2)을 통해 3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정 호스피스 시범사업 수가() 보도자료(12.11.배포) 참고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행규칙 시행으로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제도 시행을 통해 말기암환자·가족의 삶의 질을 높여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내 호스피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15-12-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81 무신고 수입산 기구.용기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12
1980 FTA 15년, 국내시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1 12
1979 세균발육 양성, '식육추출가공품' 회수 알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7 12
1978 2019년 9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6 12
1977 식약처, 줄기세포 화장품 온라인 광고 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12
1976 올여름 휴가철 주요 호텔, 국내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12
1975 지방자치단체 관리·운영 주차장, 공직자등의 주차료 상시 면제 없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4 12
1974 주민등록등초본 등 전자증명서, 은행앱에서도 사용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3 12
1973 치매 예방을 위해 남녀별 다른 관리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0 12
1972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오늘부터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7 12
1971 추석연휴에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0 12
1970 국민콜 ☎110,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정상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0 12
1969 추석 명절 제수용 농산물 원산지 꼭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3 12
1968 오픈마켓 소비자 만족도, ‘배송 정확성 및 신속성’ 높고 ‘상품 다양성 및 우수성’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2 12
1967 추석 연휴 항공, 택배, 상품권 소비자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8 12
Board Pagination Prev 1 ...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795 ... 923 Next
/ 92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