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철 사용량이 많은 전기방석, 전기장판 등 180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 26개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해당제품 전량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함
 
□ 특히, 금년부터 인증당시와 달리 주요부품을 변경한 사업자에게는 형사처벌 등 강력한 제제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개정된 제품안전기본법(‘15.5.18.)에 따라,
 
ㅇ 리콜명령을 받은 26개 제품 가운데 주요부품을 고의로 변경한 것으로 드러난 19개 제품의 제조사 및 수입판매업자에 대해서는 리콜명령과 더불어 형사고발 조치까지 추가로 하기로 했음
 
□ 국표원 관계자는 금년도 제품안전성 조사결과, 전기방석 등 전열기구나 등기구에서 국내기업의 안전기준 위반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음
 
ㅇ 이러한 경향은 금번 전열기 안전성조사에서도 전체리콜대상 26개 제품 가운데 국산제품이 19개(73%)에 달하고, 지난 11월 형광등 등기구 안전성조사에서도 35개 제품중 29개(83%) 제품이 국산으로 드러나 국내기업의 제품안전의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음
 
ㅇ 이에 따라 국표원은 전열기나 등기구를 주요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제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밝혔음
 
□ 금번 리콜명령 대상 26개 제품의 주요결함내용은 다음과 같음(상세내용은 별첨참조)
 
ㅇ 전열기구 23개 제품대부분은 사업자가 주요부품(온도조절기, 전류퓨즈 등)을 인증당시와 다르게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음
 
-전기방석과 전기장판은 부적합 부품의 사용으로 인해 발열선과 표면온도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화재 및 화상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기매트와 전기요 등에서는 정격 소비전력을 허용치보다 낮게 표시하여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선택 및 사용을 저해할 우려가 있었음
 

전열기구 (23개) : 전기방석 5개, 전기장판 6개, 전기매트 3개, 전기요 4개,전기라디에이터 2개, 전기스토브 1개, 전기온수매트 1개, 전기온풍기 1개
 
ㅇ 크리스마스츄리용 조명기구 2개 제품의 경우, 미인증 전원전선을 사용한 것으로, 장시간 사용시 충전부의 절연이 파괴될 수 있어 감전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며,
 
ㅇ 앰프 1개 제품은 과전압 인입 등 비정상상태에서도 안전에 문제가 없어야 하나 절연이 파괴되어 감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국표원은 이번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제품바코드를 등록하여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토록 조치할 계획임
 
ㅇ 이번 리콜처분된 기업들은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등에 따라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즉시 수거하고,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나 교환 등을 해주어야 하며, 이를 위반시 최고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처분을 받을 수 있음
 
* 리콜명령 받은 제품은 ①「제품안전정보센터」 접속⟶②왼쪽 위「리콜」 클릭⟶③「리콜정보검색」에서 확인
 
□ 국표원은 소비자시민단체 등에 금번 조사결과를 설명하고, 리콜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비자 시민단체와 협력을 통해 해당제품이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ㅇ 리콜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도 해당제품의 제조․수입․판매사업자에게 수거 및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수거되지 않은 제품 발견시 국표원(043-870-5427) 또는 한국제품안전협회(02-890-830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함
 
 
[별첨] 안전성조사결과 리콜명령대상 제품(26개)
  

[국가기술표준원 2015-12-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6 지난 한해 국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한 정부3.0 공공정보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8 83
1875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15년도 평가결과 공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8 81
1874 `16년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구역 공모 마감…경쟁률 6:1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8 93
1873 자동차 등록대수, 2천1백만 대 육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8 88
1872 포드, 페라리, 스카니아, 혼다 리콜 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8 122
1871 항공소비자 권익보호 강화, ‘더 쉽고 편하게’ 비행기 이용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152
1870 올해 설 명절엔 맛있는 우리과일로 선물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130
1869 설명자료(MBC ‘유통기한 남았는데 역겨운 맛이? 수입과자 관리 엉망’ 보도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97
1868 신속검사 강화로 ‘안심 농수산물’ 유통기반 다져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98
1867 발렌타인데이 대비 초콜릿·캔디 제조업소 점검실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84
1866 ’15년 수입식품 규모, 전년도 대비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125
1865 LATTJO(라티오)드럼스틱 및 텅드럼 환불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86
1864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85
1863 지자체 건축심의 점검, “불합리한 심의 개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85
1862 음주 시 주류의 열량 및 당류 함량 고려해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96
Board Pagination Prev 1 ...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