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23일(수) 세종청사에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 헌혈을 진행하였다.

 ○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감소하고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 수급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혈액관리 주무부처가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나선 것이다.

 ○ 올해 3번째 보건복지부 단체헌혈 실시로 금년 총 300여명(누적, 1차 76명, 2차 122명)의 직원이 단체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코로나19 상황 이후 정부·공공기관의 헌혈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 (연간헌혈건수) ’19년 약 5.8만건 → ‘20년 약 12.5만건 (114% 증가)

□ 보건복지부는 ‘20년 2월 혈액원(대한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안전채혈 지침”을 마련·시행 중으로 헌혈 과정에서 감염사례는 없는 등 헌혈을 통한 감염 우려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헌혈 시에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상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헌혈 전 문진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여부, 해외여행력,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을 미리 확인하여 감염 안전성을 확보한다.
□ 보건복지부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부처·공공기관·등의 헌혈참여를 독려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헌혈추진협의회 개최를 요청하며, 민간 단체헌혈을 독려해나가는 중이다.
  ○ 또한, 지난 12월18일(금)에는 헌혈독려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헌혈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보유량이 주의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예약 등을 통해 안전한 헌혈에 동참하여 주세요.

□ 개인이나 단체가 헌혈하기를 원하는 경우, 헌혈의 집·헌혈카페를  방문하거나 헌혈버스를 예약할 수 있다.

 ○ 특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어플리케이션, 또는 한마음혈액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헌혈 예약으로 대기 없이 헌혈 참여가 가능하다.*

    * (헌혈예약) 대한적십자사 : www.bloodinfo.net/레드커넥트(어플), 한마음혈액원 : www.bloodnet.or.kr

 ○ 단체헌혈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각 헌혈의집·헌혈카페나 혈액관리본부 수급관리팀(033-811-0050~55) 또는 한마음혈액원(02-6918-2040~6)에 연락하여 단체헌혈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 “혈액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필수자원인 만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국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전예약 등을 통해 안전한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20-12-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82 12월부터 새롭게 짓는 공동주택, ‘패시브하우스’ 로 만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41
9681 “도로 위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고속버스 전국 곳곳을 달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4
9680 보험사기 피해로 할증된 자동차보험료 환급현황 점검결과 및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60
9679 매출액 5억원 이하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대폭 완화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8
9678 지역 간 손상 발생 차이 7배 이상, 지역중심의 맞춤형 예방관리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4
9677 성폭력 신고현장 조사 거부 시 최대 500만 원 과태료 부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42
9676 4차산업혁명기반 스마트행정으로 혁신을 선도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4 55
9675 미쓰비시, 벤츠 리콜 실시(총 4개 차종 892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3
9674 시중 유통 냉동수산물, 중량 위반 다수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57
9673 식약처, 의료제품 제조.유통 관리실태 합동감시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4
9672 장래인구추계 시도편: 2015~2045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5
9671 2016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작성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7
9670 조류인플루엔자(AI) 조기종식에 최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6
9669 철도터널에서도 방송(DMB)·라디오(FM) 끊김 없이 보고 듣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9
9668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85,046건으로 예년수준에 근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3
Board Pagination Prev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