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제2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개정법에 따른 신속심사로 294명 추가 인정

▷ 피해구제자금을 관리할 구제자금운용위원회 구성계획, 신뢰성 있는 개별심사를 위한 안내서 등 검토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8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2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 법률에 따른 심사 결과 등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종전 법에서 아직 판정받지 못한 신청자와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과거 접수 순서로 543명을 심사하여, 이 중 294명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추가 인정해 총 3,838명이 구제급여 지급대상자*가 됐다.

* 지급대상(3,838명, 중복제외)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3,781명) + 긴급의료지원(48명) + 진찰·검사 지원(40명) - 중복자(31명)


다음 위원회 회의에서도 신속심사를 비슷한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지원대상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회는 개별심사를 위한 실무 평가안내서도 보고받았다.


평가안내서는 평가 단계, 평가 단계별 고려 사항, 평가서 작성 방법 등을 구체화하여 평가의 일관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신뢰성 있는 심사를 위해 평가기관(조사판정전문기관) 합동 검토회의 등을 통해 평가안내서를 보완하도록 했다.


신속심사가 완료된 이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별심사가 수행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피해구제자금을 관리할 구제자금운용위원회의 구성 및 기본계획을 보고받아 연내에 구제자금운용위원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구제자금 관련 업무를 구제계정운용위원회에서 수행했으나, 구제급여 상당지원, 긴급의료지원 등 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을 주로 수행하여 자금 운용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했다.


개정법에 따라 피해자 지원에 관한 사항은 피해구제위원회로 대부분 이관되고, 구제자금운용위원회는 피해구제자금 운용에 집중할 예정이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개정법에 따른 세부기준 마련 등 후속 조치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며, 남아있는 후속 조치를 최대한 신속히 완료하여 피해구제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면서, 


"그 밖에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활용하여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20-12-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가습기살균제 피해 294명 추가 인정…총 3,838명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45
9584 이제는 DART에서 기업정보를 좀 더 쉽게 찾아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36
9583 실손의료보험, 이용한 만큼 보험료를 내는 할인?할증제도가 새로 도입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54
9582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12월 10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218
9581 12월 10일부터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49
9580 한국공항공사, 공항 홈페이지 외국어 항공여행 예약서비스 오픈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46
9579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25
9578 발달장애인 콘텐츠 이용이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19
9577 13일부터 공공 건설현장 일요일 휴무제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9 36
9576 어린이 교통사고 재발 위험 높은 보호구역 긴급 특별점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31
9575 「2020 통계로 보는 1인가구 」 보도자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47
9574 거품제거용 식품첨가물을 우울증 치료제로 둔갑시켜 판매한 방문판매업자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47
9573 대형유통업체 판매수수료율 등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24
9572 약국·보건소 내 폐의약품 수거함 비치 및 수거안내문 게시 미흡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47
9571 6월 10일 ‘6·10만세운동’ 국가기념일로 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31
Board Pagination Prev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951 Next
/ 95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