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안식향산* 성분이 식품에 미량(0.02g/kg 이하)으로 남아있을 경우 천연유래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규격」 개정안을 12 4 행정예고 합니다.

   * 안식향산(보존료)은 베리류 등 식품 원료에도 자연적으로 존재하고, 발효 등 식품 제조과정 중에도 생성될 수 있는 성분임

  이번 개정안은 식품 제조 첨가하지 않았는데도 식품첨가물 성분이 미량 검출될 경우 영업자가 천연유래임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 이에 앞서 지난 710 프로피온산 천연유래 인정 기준(0.10g/kg 이하)을 신설한 바 있음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안식향산 천연유래 인정 기준 신설 ▲식품용 살균제 기구등의 살균·소독제의 사용 주의사항 신설 ▲니신  식품첨가물 4품목의 사용범위 확대 5-리보뉴클레오티드이나트륨  8품목 성분규격 시험법 개선 등입니다.

  식품 안식향산이 식품첨가물로서 보존 효과를 나타낼 없어 인위적으로 첨가했다고 보기 힘든 수준인 0.02g/kg 이하로 검출될 경우 천연유래로 인정하는 기준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식품용 살균제 기구등의 살균·소독제가 방역용으로 오용 되는 사례가 있어 올바른 사용을 위해 세척제 등과 혼합 사용금지, 공간 살포금지 등의 내용을 일반사용기준에 담았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식품제조에 사용할 있도록 니신(보존료)  4품목의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5-리보뉴클레오티드이나트륨  8품목의 성분규격 시험법을 개선하였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2021 2 3일까지 제출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0-12-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05 마이데이터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중소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신용정보업감독규정 일부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30 56
9004 국민권익위, “지자체마다 상이한 전기·수소차 구매보조금 지급 거주요건 통일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5 56
9003 쿠팡(주)의 이용약관 상 불공정약관 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1 56
9002 「수입식품 검색 렌즈」시범서비스를 개방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5 56
» 안식향산, 20ppm 까지는 천연유래로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4 56
9000 주변의 숨은 자원봉사자를 추천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56
8999 수급자 본인 신분증만 제시하면 ‘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5 56
8998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전년 동월 대비 '보건·위생용품’, ‘예식서비스’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0 56
8997 무신고 수입산 거품기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23 56
8996 “병역미필자에 대한 여권발급 제도 확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0 56
8995 설 연휴, 쓰레기는 줄이고 행복은 채우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56
8994 행정안전부, 2019년 전국 지역안전지수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0 56
8993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5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56
8992 국민의 억울함 풀어준 ‘솔로몬의 지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1 56
8991 결핵퇴치를 위한 범정부‘결핵 예방관리 강화대책’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8 56
Board Pagination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