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내년부터 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의 근로자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보장받는다.
’18.3월 근로기준법이 개정되어 관공서 공휴일의 민간적용이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부터 300인 이상 기업 및 공공기관에 우선 시행되었고, 내년에는 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에서도 시행된다.
'22년에는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에서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게 된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23일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전체(104천개소)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관공서 공휴일의 민간기업 적용을 다시 한 번 알리면서, 기업에서 유의할 부분 및 준수사항 등도 함께 안내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 정착 지원방안" 을 추진한다.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으로 부담이 증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각종 정부 정책 참여 시 우대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형 고용장려금1) 및 스마트공장 보급사업2) 지원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농.식품 분야 인력지원3) 및 관광중소기업 대상 혁신바우처4) 등도 우대 지원한다.
* 1) 일자리함께하기, 일.가정 양립 환경 개선 지원 등 6개 사업(인건비, 간접노무비 등 지원)
  2)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기업당 0.7억, 2억, 4억 등 스마트화 목표수준별 차등 지원)
  3) 식품.외식기업 청년인턴십, 국가식품 클러스터 내 중소 입주기업 인턴(인건비 지원)
  4) 마케팅, 회계, 재무 등 혁신에 필요한 사업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 기업은 노동시간 단축 기업으로 보아 외국인근로자 고용한도를 한시 상향조정하고, 희망 시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 기업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도 면제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30인 미만 기업의 경우 법정 시행일(’22.1월)에 앞서 선제적으로 공휴일 민간적용을 시행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공부문 조달계약 낙찰자 결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국책은행 일자리 금융상품 이용 시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도 차감해 준다.
제조업 등 일부 업종의 경우 법정 시행일까지 산재보험요율도 10% 경감 받을 수 있다.

김대환 근로기준정책관은 “흔히 달력의 ‘빨간날’로 표시된 관공서 공휴일은 쉬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그간에는 개별 기업의 휴일 여부가 각기 달라 공평하게 휴식을 보장받도록 근로기준법이 개정되었다.”라면서 ”공휴일 민간적용의 현장 안착을 통해 근로자들이 차별 없이 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용노동부 2020-11-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내년부터 30인 이상 기업은 “빨간날“ 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25
9502 한국소비자원, 「해외직구 이용 소비자 가이드」제작·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26
9501 ″찾았다! 일자리 청춘! ″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오늘부터 신청하세요 (11.23~12.18)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33
9500 국민권익위-환경부, ‘플라스틱 줄이기’ 함께 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63
9499 국민권익위, 전동 킥보드 국민안전 제도개선 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32
9498 “고용.산재보험료 환급, 이제 모바일로 신청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48
9497 불법촬영·직장 내 성희롱 등 신고도 ‘공익신고자’로 보호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26
9496 재난심리상담은 전국 어디서나 1670-951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44
9495 일부 욕실·화장실 미끄럼방지 용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26
9494 2020년 3/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보도자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66
9493 성매매 피해아동ㆍ청소년 법적 보호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19
9492 식용불가 농.임산물 판매행위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57
9491 나트륨·당류 줄이기 마이나슈 온라인 홍보관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38
9490 첩약 건보적용 시범사업으로 한의약 보장성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30
9489 남녀고용평등법, 근로복지기본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6개 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27
Board Pagination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957 Next
/ 9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