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배출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 수칙 3가지를 정하고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온라인 캠페인이 이번 달 23일부터 진행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탄소 중립,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 캠페인은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되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 중 실천 가능한 3가지를 선택하고 ‘나만의 비법’을 공유하면 된다.
 
1
 
또 환경부가 운영하는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을 통해서도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량,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실천 확대를 위한 대국민 실천서약, 사례공유 시스템(www.recycling-info.or.kr/act4r)
 
□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는 폭염, 가뭄, 호우피해 등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기후변화에 직면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과 배달이 증가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우리 사회의 일상에도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와 환경부는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지구 온난화는 우리의 일상을 덮쳐 국민 생명과 건강과 직결된다.”라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 등 플라스틱 줄이기를 일상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홍동곤 자원순환정책국장은 “플라스틱 및 1회 용품 등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것은 녹색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0-11-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7 안전·표시기준 위반 14개 위해우려제품 회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3 54
4916 안전·표시기준 위반 21개 위해우려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22
4915 안전·표시기준 위반 24개 생활화학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9 21
4914 안전ㆍ보건 조치의무 위반해 중대재해 일으킨 사업주, 처벌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3 19
4913 안전과 영양를 고루 갖춘 품질인증 어린이 기호식품을 소개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3 10
4912 안전교육 자료, 이제 한 곳에서 찾아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1 49
4911 안전기준 부적합 충전지 사용 휴대기기 회수 권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9 41
4910 안전기준 심의 등록 제도 본격 시행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30 46
4909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휴대용체스5000·3000’, 자발적 회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24 29
4908 안전디딤돌 앱으로 겨울철 부모님 안부를 챙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5 9
4907 안전성 논란 생리대 수거.검사 등 품질검사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23 43
4906 안전성과 품질 검증된 ‘튜닝 인증부품’ 늘어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4 18
4905 안전성조사결과 수거·교환 등 명령 대상제품(28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19 77
4904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 보행사망자 큰 폭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1 9
4903 안전신문고, 4월부터 6월까지 안전신고 18만여 건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4 10
Board Pagination Prev 1 ...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