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집중단속(9. 18.) 이후 전년보다 음주사고 사망자 48.8% 감소

?동승자 공범 처벌 ?상습운전자 차량 압수 등 지속 추진 -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올해 9월 이후 음주 운전자에 대해 집중단속 등 엄정 대응한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음주감지기 사용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그재그형 단속 방식비접촉식 음주감지기등 다양한 기법을 도입하여 3월부터 지속해서 단속한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보다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음주단속이 약화하였다.’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서, 8월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지속해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2회 일제단속 등 집중단속 기간 운영(9.18.11.17.)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처벌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 등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였다.


그 결과, 9월 및 10월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세로 전환하였으며, 사망자도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집중단속 이후(9.18.10.31.)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48.8% 감소(4121, 20)하였고, 사고 건수도 18.9% 감소(2,1341,730, 404)하는 등 큰 감소 폭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음주운전 차량의 동승자 처벌 및 상습 음주 운전자 등의 차량 압수를 지속 추진하여 집중단속 기간에 음주운전을 권유하거나 차량 열쇠를 준 동승자 12명에 대해 방조 혐의로 입건하였다.


음주운전 경력이 있음에도 음주 사망사고를 일으키거나 최근 5년 이내 음주운전 경력이 다수 있음에도 다시 적발된 상습 음주 운전자 13* 2명에 대해 차량 압수영장을 신청하였다. 그 결과, 한 명은 법원에서 영장을 기각하였으나, 한 명은 영장을 발부받아 차량을 압수하였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한 잔이라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면 단속된다.”라는 인식이 퍼질 수 있도록 연말까지 음주운전 상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 나아가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 척결을 위해 모든 국민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청 2020-11-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00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사업, 4.19일부터 신청·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9 72
10099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9 75
10098 19일부터 미납통행료, 티맵(T-map)으로 납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9 73
10097 고용유지비용 대부사업 시행기간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9 66
10096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 "청소년 근로권익센터"가 보호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9 74
10095 곰팡이독소 기준 초과 '된장'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6 77
10094 '21년 2분기(4월~6월) 전국 아파트 50,975세대, 서울 아파트 6,560세대 입주 예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6 82
10093 2020년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11.4%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67
10092 통계청, 「통계데이터센터」 무료이용 서비스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83
10091 전자 예방접종증명서,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하여 발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50
10090 4월 모든 시·군·구에 예방접종센터 설치ㆍ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79
10089 2019년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19.3%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63
10088 사과주스 4개 제품에서 파튤린 기준 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9
10087 식약처, ‘수입김치 안전.안심 대책’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1
10086 구운 달걀 등 알가공품 제조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4
Board Pagination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