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계란 및 떡볶이 떡 가공업체 542개소 점검, 56개소 적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전국의 계란 및 떡볶이 떡 가공업소 등 542개소를 집중 점검한 결과, 미신고 업체(불법 계란 수집상) 계란을 사용한 곳 등 56개소가 적발되어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취하고 그 중 위반내용이 중한 9개 업체를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쳤던 계란가공품, 떡볶이 떡과 관련한 식품 안전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농림축산식품부(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지방자지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 이번 점검에서 깨진 계란 등 불량원료를 사용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유통기한을 지키지 않은 원료 사용(8개소), 위생환경 불량(11개소) 등의 위반사례가 적발되었다.
- 특히 적발된 제과업체 중 일부가 출처가 불분명한 계란을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이들 계란을 불법 공급한 계란유통상(3개 업체)을 추적 조사 중이다.

□ 식약처는 영업신고가 필요없는 업소(농수산물 수집․유통 등) 중 일부에서 불량계란, 불량고추 등을 취급․유통하는 등 불법 행위가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번 점검은 우선 식품제조가공업 및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원료 공급원을 파악하고 검찰․경찰청 등 수사기관과 합동으로 해당 농수산물 수집․유통상 등의 불법 행위여부를 단속해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식약처는 계란가공품 및 떡볶이 떡 제조업체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의무적으로 적용하도록 하고, 관련업체가 의무 적용을 실시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기술지도, 시설자금 지원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원재료의 제조, 가공‧판매 등의 모든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 예방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 방법
○ 또한, 계란제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계란 세척·유통기준 마련, 산란일자 표시 등 위생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불량식품의 발생 근원과 불법 유통 경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특히 제도권 밖에서 이뤄지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청 등과 합동 단속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국번없이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12-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7 행동변화 유도형 '일회용품 줄여가게' 캠페인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3 4
1886 설 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3 19
1885 '22년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20
1884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19
1883 `23년 부동산 보유세, `20년 수준으로 되돌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18
1882 벤츠·기아·테슬라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3
1881 자율차 서비스 가능 지역 전국 12개 시·도 16개 지구로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7
1880 소비자 2명 중 1명, 키오스크 이용 중 불편·피해 경험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9
1879 2022년 2/4분기(5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5
1878 국민비서 서비스 채널 확대로 이용자 선택권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4 6
1877 질병관리청, 겨울철 재유행 대비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5 6
1876 ‘공공주택 50만호’ 세부 공급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8 5
1875 발달장애인의 평생돌봄을 강화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9 21
1874 입원환자의 16.8%는 손상환자, 질병군 중 1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9 20
1873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미인증 캠핑용 가스용품 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29 18
Board Pagination Prev 1 ...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