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수령 후 실 착용하였으나, 가죽깔창에 물빠짐 현상이 심하여 신을때 양말이 다 물들어 버리는 하자가 있습니다.
상품수령 후 7일이내 상품하자로 깔창만이라도 교환요청 하였으나 신발의 경우 실 착용시 환불/교환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가죽소재 특성상 일어날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하나 물빠짐의 정도가 심하고
신발이라는 상품 특성상 착용을 하고 난뒤 하자가 발견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데, 환불 a/s를 업체에서 거부할 권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 착용시 환불/교환 불가라는 부분은 구매 전에 사전안내가 되어 있으나, 물빠짐에 대한 부분은 공지가 없었던 부분으로
사전공지 미흡으로 환불처리가 가능한 부분이 아닐지 문의 드립니다.
하지만 정확한 하자판명을 위해 섬유제품심의위원회(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 소재)를 통해 신발하자 여부를 직접 심의 받거나
소비자분의 거주지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접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