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관계부처 합동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의 후속조치로, 주택도시기금 디딤돌 대출(구입자금)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및 시중금리 인하 추세,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무주택 서민 지원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지난 5월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인하, 8월 버팀목 전세⋅월세대출 금리 인하에 이어 10월 디딤돌 대출금리를 추가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 (5월 금리인하) 디딤돌(일반·신혼) 0.2∼0.25%p 인하, 버팀목(일반) 0.2%p 인하
(8월 금리인하) 버팀목(일반·청년전용) 0.3%p 인하, 월세(주거안정월세, 청년보증부월세 0.5%p 인하


일반 및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상품의 금리인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➀ (일반디딤돌) 연소득 6천만 원(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5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 시 신청 가능한 일반 디딤돌대출 금리는 평균 0.2%p가 낮아져, 연 1.85~2.40%(우대금리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 (대상자) 연소득 6천만 원, 순자산 3.91억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대출조건) 주택가액 5억 원 이하 주택에 입주 시 최대 2억 원 한도로 대출


생애최초 구입자, 다자녀가구 등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실제 대출금리는 더 낮아지며, 이용자의 주거부담이 연간 약 26만 원 줄어든다.

* 신혼가구 0.2%p, 생애최초자 0.2%p, 청약저축 3년(1년) 및 36회(12회) 이상 납입자 0.2%p(0.1%p), 1자녀 0.3%p·2자녀 0.5%p·3자녀 0.7%p 등 우대금리 적용


➁ (신혼부부 디딤돌)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가 생애최초로 5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 시 신청 가능한 신혼부부 디딤돌대출도 금리가 평균 0.2%p 낮아져 연 1.55~2.10%(우대금리** 별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약 36만 원의 이자 부담이 낮아진다.

* (대상자) 연소득 7천만 원 순자산 3.91억 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대출조건) 주택가액 5억 원 이하 주택에 입주 시 최대 2.2억 원까지 대출
** 청약저축 3년(1년) 및 36회(12회) 이상 납입자 0.2%p(0.1%p), 1자녀 0.3%p⋅ 2자녀 0.5%p⋅3자녀 0.7%p 등 우대금리 적용


이번 금리인하는 10월 30일 이후 신규로 실행되는 대출건부터 적용되며, 약 8.5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택도시기금 누리집(www.nhuf.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금e든든 누리집(www.enhuf.molit.go.kr) 또는 수탁은행(우리, 국민, 기업, 농협, 신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2020-10-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60 스마트국민제보가 안전신문고로 통합, 모든 교통법규 위반은 안전신문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2 42
7459 질병청, 봄철 어린이 체험활동 증가 대비 야외활동 주의 당부, 예방가이드라인 및 교육영상 배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42
7458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0 42
7457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 구축, 24시간 확대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8 42
7456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지방세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17 42
7455 지진행동요령을 만화로 표현해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5 42
7454 뜨거운 해외직구 열기, 여전히 진행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8 42
7453 「지방세입 관계법령」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7 42
7452 나의 안전실천 역량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6 42
7451 22년 하반기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6 42
7450 자가검사키트,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7 42
7449 국민 81.6%, “만 나이 통일 법안 신속히 처리돼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6 42
7448 내년부터 4등급 경유차에 조기폐차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16 42
7447 국민권익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1일 3회 제한은‘주민참여형’신고제 도입 취지에 어긋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42
7446 소비량이 급증하는 즉석조리식품, 단위가격 표시 품목 지정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2
Board Pagination Prev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