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민권익위, '전월세 전환' 관련 민원 예보 발령

- 9월 민원 분석결과, "신도시 내 학교 설립 요구 등 교육 분야(58.2%)"가 가장 많이 증가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분석한 ’20년 9월의 민원동향을 발표했다.
* 국민신문고 및 지자체 민원창구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해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 2020년 9월 민원 발생량은 총 1,180,516건으로, 전월(1,321,840건) 대비 10.7% 감소, 전년 동월(909,679건) 대비 29.8% 증가하였다.
1
 
연령별로는 30대(36.4%), 성별로는 남성(54.7%) 신청자가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44.6%), 서울(18.3%), 인천(6.3%) 등의 순으로 많았고,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울산지역으로 8월 대비 12.8% 증가하였으며, 울산지역 중에서는 남구에서 가장 많은 민원(7,695건)이 신청됐다.
  
분야별로는 경찰(28.7%), 교통(17.2%), 주택건축(9.8%) 분야 순으로 많았고, 신도시 내 학교 설립 요구,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금 문의 등으로 인해 교육 분야(58.2%)와 노동 분야(40.7%) 민원이 증가하였다.

< 9월 민원 증감률 상위 분야 >
2
 
9월의 상위 민원키워드는 ‘불법주정차’, ‘과태료’, ‘입주예정자’, ‘자체투자’, ‘학생안전’ 등이었으며, 불법주정차, 과태료 등 ‘각종 생활불편 신고’와 자체투자, 학생안전, 교육환경 등 ‘학교 설립’과 관련된 키워드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3
 
□ 기관유형별로는 교육청(72.0%)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지방자치단체(22.2%)는 감소하였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지난달 출범된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관련 문의(623건) 등으로 전월 대비 436.4% 증가하였고,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각종 지원금 관련 문의(388건) 민원 증가로 인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전월 대비 199.3% 증가(808건)하였다.
  
지자체 중에서는 서울 송파구가 “지하철 8호선에 신설되는 역 명칭과 관련된 민원(4,843건)” 등 총 9,731건이 발생하여 전월 대비 가장 많이 증가(202.8%)하였고, 공공기관 중에서는 “인동선 1호선 연장 및 솔빛나루역 신설 요구 민원(647건)”이 다수 접수된 국가철도공단과 울산시설공단 등이 증가하였다.
 
□ 또한, 10월의 관심 키워드로는 지난 9월 29일부터 ‘전월세 전환율’을 2.5%로 인하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각종 질의‧문의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전월세 전환율’을 선정했다.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전월세전환율’ 관련 민원내용들은 “월세에서 전세로 변경 시전환율, 임대인이 차임증감청구권으로 추가 5%를 요구 시지급의무 여부, 보증금 증액의 경우 적용 요율”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문의가 접수되고 있으며, 관련기관에 민원발생 예방 및 대응에 참고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4

□ 한편, 「국민의 소리」9월 동향을 비롯하여 국민권익위가 분석한 각종 민원분석자료는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어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다.

붙임 : 빅데이터로 보는 국민의 소리(9월 동향)

[국민권익위원회 2020-10-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2 국민권익위, 2020년도 공공기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운영 현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06 18
4401 국민권익위, 2020년 민원 빅데이터 동향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8 14
4400 국민권익위, 12월 맞아 “대설ㆍ폭설” 민원예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0 23
» 국민권익위, '전월세 전환' 관련 민원 예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2 11
4398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10대 70.9% ‘회사 동료의 부정부패를 신고하겠다.’ 설문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4 11
4397 국민권익위 제도개선 권고에 따라 국민의 ‘주택 중개보수’ 부담 대폭 완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4 74
4396 국민권익위 전원위원회, 금년 추석 명절에 한해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20만 원 일시 상향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9 13
4395 국민권익위 운영 국민신문고 29일부터 민간 전자서명 사용 가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30
4394 국민권익위 국민콜110,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정상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08 14
4393 국민권익위 국민콜110, 추석 연휴 24시간 정상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7 63
4392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찰분야 생활민원 해결 사례 2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1 25
4391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현장 출동경찰관, 당사자에게 사전 고지하고 영상 촬영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1 68
4390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올 한해 교통민원 중 교통안전시설 설치·개선 요구 가장 많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3 15
4389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찰분야 생활민원 해결 사례” 공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4 25
4388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시각장애 고소인이 점자 수사결과 통지서 요구하면 제공해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36
Board Pagination Prev 1 ...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