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반려동물 사료의 위생 및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

반려견·반려묘 사료의 식중독균, 곰팡이독소 등 집중 모니터링 실시 -

 

주 요 내 용

 

 

 

농관원 시험연구소, 반려동물 개·고양이 사료의 위생 및 유해물질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모니터링 강화

식중독균·곰팡이독소 등 440여 종의 유해물질을 모니터링하여 위생·안전이 취약할 것으로 우려되는 사료의 유통차단

반려동물 사료의 관리기준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수준을 올해 200점에서 2023년까지 1,000점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소비자 우려가 큰 반려동물 , 고양이 사료의 위생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그간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간 800점 이상국내 제조·유통 중인 사료를 대상으로 조단백질, 칼슘 등의 함량 분석일부 유해물질 잔류 허용기준 초과 여부 확인을 위한 성분검정을 실시하여 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사료 시장의 급성장으로, 품질이 낮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펫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함께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 국내 펫푸드 시장규모(유로모니터): (’15) 7,348억원 (’17) 9,753 (’19) 11,914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는 올해부터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의 식중독균동물용의약품·곰팡이독소·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440*을 신속하게 탐색할 수 있는 질량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 유해물질(440): 동물용의약품 92성분, 독소 11, 농약 320, 보존료 등 기타 17

    ** 질량분석: 첨단 질량분석 장비를 이용하여 유해물질의 분자량과 식중독균 특이단백질의 질량을 측정하여 잔류 여부와 그 양을 분석하는 기술

   - ·고양이 사료의 위생과 유해물질 안전 사각지대 해소위해 200점의 사료에 대한 식중독균·유해물질 집중 모니터링 실시하며, 2023년까지 1,000수준으로 확대하여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결과, 관리기준이 설정살모넬라(불검출), 아플라톡신(20ppb* 이하) 등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될 경우에는 신속히 회수·폐기 조치하며,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식중독균이나 유해물질이 확인되면 새롭게 관리기준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 ppb(10억 분의 1): 사료 1kg0.001mg의 유해물질이 함유된 수준

농관원 노수현 원장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료의 유통을 차단하고, 나아가 펫사료의 안전성식품수준으로까지 높여 1,000 반려인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2020-10-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20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4 22
9319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5 22
9318 항공 운임 ‘총액’으로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6 22
9317 23년 상반기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0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22
9316 2023 통계로 보는 1인가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2 22
9315 설 명절 대비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5 22
9314 일부 글루타치온 식품, 글루타치온 함량 표시·광고 개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22
9313 (2024년 정책돋보기)용량변경시 소비자에게 고지의무 부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1 22
9312 오늘부터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을 쉽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30 22
9311 치매환자 진료 시, 의료기관에 치매안심센터 적극 안내토록 협조 요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07 22
9310 2월 가뭄 예‧경보 및 국가가뭄정보통계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14 22
9309 무허가건축물 임차해 영업한 사실 입증하면 보상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2 22
9308 범죄피해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형사소송법 등 8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7 22
9307 우리동네 환경정보, 한곳에서 한눈에 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8 22
9306 ‘24년 홍역 해외유입 환자 11명 발생 ! 해외 여행 전 접종! 여행 후 발열, 발진 있으면 홍역의심!(3.5.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22
Board Pagination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