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플랫폼과 택시가 결합한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전국적으로 브랜드택시가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나비콜, ㈜VCNC, ㈜코나투스 등 3곳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이하 ‘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운송가맹사업(이하 ‘운송가맹사업’)의 면허를 받은 업체는 총 6곳이다.

이번 면허로 3가지 브랜드택시가 새롭게 출시된다. ㈜나비콜은 전화와 플랫폼을 통해 호출하는 나비콜을, ㈜VCNC는 ‘타다 라이트’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고, ㈜코나투스는 ‘반반택시’ 중개서비스에서 ‘반반택시 그린’ 가맹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디지티모빌리티는 대구에서 ‘카카오T블루’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경남 포항과 경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가맹형 택시 활성화를 위해 가맹사업 차량보유 면허기준을 ’20.4월에 4천대에서 5백대로 완화하고, 규제 유예제도(규제 샌드박스)를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등 플랫폼 기반 택시서비스의 혁신을 지원해왔다.

* (반반택시) 자발적 동승할인 / (카카오, 마카롱 등 가맹택시) 앱미터기 기반 탄력요금제 등


이에 따라 운송가맹사업의 서비스지역이 지속 확대되고, 운영중인 브랜드택시는 ’20.8월말 기준 18,615대로써 ’19년말 대비 7.8배 증가하였다.

운송가맹형 브랜드택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전통적 택시의 결합을 통해 데이터 기반 차량배차, 통합관제, 서비스평가 등이 가능해짐으로써 택시업계에게는 효율적 경영관리 및 수입증가 효과를 제공하고, 국민들은 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한 택시 예약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택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었던 승차거부, 불친절 문제 해소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국토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플랫폼과 택시가 결합한 운송가맹사업은 모빌리티 혁신서비스로, 이번 면허로 인해 국민의 교통서비스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면서, “모빌리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브랜드택시 간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여 서비스 개선이 유도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규제 개선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2020-09-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69 현대·기아, 토요타, 포드, 에프씨에이, 비엠더블유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82,657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27
9568 드럼세탁기, 세탁성능·세탁시간 등에서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24
9567 2020-21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현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37
9566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Miss Vickie’s 과자 판매차단 (3)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14
9565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시장ㆍ대중교통시설 주변에서 80%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30
9564 피자 등 온라인 주문시, 영양성분 정보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13
9563 치아 관리,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12
9562 SKT 자급제 아이폰, 분실보험 가입 12월 4일부터 가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17
9561 허위·과장 부동산 매물, 더 이상 발붙일 수 없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92
9560 12월 7일 전국 고속도로 일제 음주단속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19
9559 안식향산, 20ppm 까지는 천연유래로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4 67
9558 지자체, 금주구역 지정 법적 근거 생겼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4 44
9557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구독경제의 이용ㆍ결제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4 38
9556 경제활력 제고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1년도 금융위원회 예산 확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4 44
9555 국민권익위, “장기기증 활성화 및 기증자 예우 강화, 그 방안은?” 국민의견 수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4 16
Board Pagination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944 Next
/ 94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