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공항 주차예약서비스 확대 시행
- 김포공항 1년간 운영 성과 김해, 청주, 대구공항으로 확대
- 모바일 앱 ‘스마트공항’ 또는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예약 가능
- 티맵/카카오 내비게이션에서 ‘XX공항 예약주차장’으로 검색
- 김포공항 1년간 운영 성과 김해, 청주, 대구공항으로 확대
- 모바일 앱 ‘스마트공항’ 또는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예약 가능
- 티맵/카카오 내비게이션에서 ‘XX공항 예약주차장’으로 검색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9월 18일부터 공항 주차예약서비스를 김해, 대구, 청주공항으로 확대 운영한다.
※ 청주공항은 10월 중 시작 예정
공사는 2019년 10월, 김포공항 국내선 제2주차장에 342면을 주차예약서비스로 시범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김포공항 국내선 제1주차장에 900면을 확대하고 김해공항 P2 국제선 주차빌딩 3~4층 616면, 대구공항 여객주차장 166면, 청주공항 주차빌딩 3~4층 580면에 신설 운영한다. 모바일 앱(스마트공항) 또는 한국공항공사 각 공항별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고객만족센터(1661-2626)에서는 각 공항별 예약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내비게이션 이용시 티맵과 카카오에서 ‘XX공항 예약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카카오 시행 중, 티맵 9월 22일 예정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주차예약서비스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고, 코로나 상황에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는 장점도 있다”며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스마트공항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주차예약서비스 확대를 맞아 10월 31일까지 이용고객에게 주차요금 5,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 한국공항공사 2020-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