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주의!

- 구매대금이 결제되었다며 확인 전화를 걸도록 유도해 개인정보 탈취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사기성 문자메시지(SMS)를 받았다는 신고가 급증해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 9월 7일 하루 동안 한국소비자원 대표번호 및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한 소비자들의 문의 전화가 100여건 접수

한국소비자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구글페이 등을 통해 제품 구입 및 특정 금액이 결제되었으니 기관 전화번호로 문의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어 이에 현혹되어 전화를 걸 경우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알려준 전화번호(1670-2108, 02-859-0108)로 연락할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와 유사한 ARS멘트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개인 거래나 결제와 관련하여 문자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보내는 일은 전혀 없으므로 이와 같은 사기성 문자메시지 수신 등 스미싱*이 의심될 경우 기재된 전화번호로 연락해서는 안 되며, 링크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스미싱(Smishing) : 문자메시지(SMS)와 금융사기(Phishing)의 합성어

또한, 경제적 피해가 의심될 경우 소비자들은 즉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www.cyberbureau.police.go.kr)에 신고하며,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기성 문자 메시지 수신 시 정부의 불법스팸대응센터(국번없이 118)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사례

(사례1) 한 소비자가 “구글페이 해외인증 268,000원, US$419가 결제되었음”(발신번호:1670-2108)이라는 문자를 받고 일반전화로 1670-2108로 전화해보니 1372소비자상담센터처럼 동일한 멘트가 나와 대책이 필요하다며 민원 제기함.

(사례2) 구글페이로 419달러가 결제됐다는 내용(발신번호:02-859-0108)과 구매내역이 없는 경우 한국소비자원 1670-2108로 문의바란다는 문자를 받음.

(사례3) “구글페이에서 해외인증 268,000원, 409달러가 결제되었음”(발신번호:1670-2108)이라는 문자를 받음. 제품을 구입한 적이 없음에도 발신번호로 전화하니 본인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었음

‘1670-2108’ 및 ‘02-859-0108’로 소비자들이 전화를 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멘트가 나옴.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원입니다.
코로나 19가 확산중입니다.
모든 상담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상담원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관련 상담은 1번, 병원 의료 상담은 2번, 금융 보험은 3번,
집단 분쟁 조정 신청은 4번, 결제 관련 문의 상담은 5번을 눌러주십시오.
사칭 전화 ARS 음성 멘트통화 종료 후 문자메시지 안내
소비자 피해예방 요령

첫 째,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는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

둘 째, 스마트폰 내에 개인정보(보안카드,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저장하지 않기

셋 째, SNS 등 개인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넷 째, 스마트폰에 보안 및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바이러스 침입에 대비하기
 



[ 한국소비자원 2020-09-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756 추석 명절기간 스미싱, 보이스피싱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5 2020.09.21
1755 가을철 증가하는 발열성 감염병 주의 당부! 예방수칙 준수하여 건강하게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1 2020.09.18
1754 유아용 구강청결 물휴지, 해외직구 때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20.09.17
1753 식품용 살균제, 인체에 사용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 2020.09.16
1752 본격적인 벌초 시기, 예초기 사고를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0.09.10
1751 이쿼발렌자코리아 / EQUIVALENZA KOREA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8 2020.09.10
»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2 2020.09.08
1749 가상통화 투자설명회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9 2020.09.07
1748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7 2020.09.02
1747 의약품 부작용인가요? '약물안전카드'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0.08.28
1746 9월에는 태풍과 농기계 사고에 특별히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1 2020.08.27
1745 '자동차리스 지원 계약’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20.08.26
1744 지퍼에 별도 보호 장치가 없어 어린이 질식 위험 있는 빈백의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9 2020.08.24
1743 배터리 발화 위험 있는 Lenovo 태블릿 PC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3 2020.08.24
1742 효모 함유되어 피부 염증 가능성 있는 유아용 로션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5 2020.08.24
1741 단추 탈락으로 영유아 삼킴·질식 위험 있는 유아용 겉싸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20.08.24
1740 어린이 안전용기 미사용으로 중독사고 위험 있는 Plant Therapy 에센셜오일 판매차단(4)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6 2020.08.24
1739 어린이 안전용기 미사용으로 중독사고 위험 있는 Plant Therapy 에센셜오일 판매차단(3)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20.08.24
1738 어린이 안전용기 미사용으로 중독사고 위험 있는 Plant Therapy 에센셜오일 판매차단(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0 2020.08.24
1737 어린이 안전용기 미사용으로 중독사고 위험 있는 Plant Therapy 에센셜오일 판매차단(1)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20.08.24
Board Pagination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39 Next
/ 23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