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주의!

- 구매대금이 결제되었다며 확인 전화를 걸도록 유도해 개인정보 탈취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사기성 문자메시지(SMS)를 받았다는 신고가 급증해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 9월 7일 하루 동안 한국소비자원 대표번호 및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한 소비자들의 문의 전화가 100여건 접수

한국소비자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구글페이 등을 통해 제품 구입 및 특정 금액이 결제되었으니 기관 전화번호로 문의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어 이에 현혹되어 전화를 걸 경우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알려준 전화번호(1670-2108, 02-859-0108)로 연락할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와 유사한 ARS멘트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개인 거래나 결제와 관련하여 문자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보내는 일은 전혀 없으므로 이와 같은 사기성 문자메시지 수신 등 스미싱*이 의심될 경우 기재된 전화번호로 연락해서는 안 되며, 링크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스미싱(Smishing) : 문자메시지(SMS)와 금융사기(Phishing)의 합성어

또한, 경제적 피해가 의심될 경우 소비자들은 즉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www.cyberbureau.police.go.kr)에 신고하며,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기성 문자 메시지 수신 시 정부의 불법스팸대응센터(국번없이 118)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사례

(사례1) 한 소비자가 “구글페이 해외인증 268,000원, US$419가 결제되었음”(발신번호:1670-2108)이라는 문자를 받고 일반전화로 1670-2108로 전화해보니 1372소비자상담센터처럼 동일한 멘트가 나와 대책이 필요하다며 민원 제기함.

(사례2) 구글페이로 419달러가 결제됐다는 내용(발신번호:02-859-0108)과 구매내역이 없는 경우 한국소비자원 1670-2108로 문의바란다는 문자를 받음.

(사례3) “구글페이에서 해외인증 268,000원, 409달러가 결제되었음”(발신번호:1670-2108)이라는 문자를 받음. 제품을 구입한 적이 없음에도 발신번호로 전화하니 본인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었음

‘1670-2108’ 및 ‘02-859-0108’로 소비자들이 전화를 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멘트가 나옴.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원입니다.
코로나 19가 확산중입니다.
모든 상담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상담원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관련 상담은 1번, 병원 의료 상담은 2번, 금융 보험은 3번,
집단 분쟁 조정 신청은 4번, 결제 관련 문의 상담은 5번을 눌러주십시오.
사칭 전화 ARS 음성 멘트통화 종료 후 문자메시지 안내
소비자 피해예방 요령

첫 째,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는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

둘 째, 스마트폰 내에 개인정보(보안카드,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저장하지 않기

셋 째, SNS 등 개인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넷 째, 스마트폰에 보안 및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바이러스 침입에 대비하기
 



[ 한국소비자원 2020-09-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894 알레르기 유발성분(오징어, 우유, 콩) 함유한 Hanami 새우과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2.07.19
2893 알레르기 유발성분(아황산염) 함유한 Good & Gather 건딸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 2022.07.19
2892 유리파편 혼입되어 부상 위험 있는 Parsons Pickles 홍합절임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0 2022.07.19
2891 알레르기 유발성분(글루텐) 함유한 Besrow 유산균 보충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 2022.07.19
2890 박테리아 오염돼 감염 위험 있는 Jergens 로션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4 2022.07.19
2889 뚜껑 튀어 부상 위험 있는 Airbome 멀티비타민제(3)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 2022.07.19
2888 시안화수소산 방출 위험 있는 Alnatura 그라운드 아몬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0 2022.07.18
2887 뚜껑 튀어 부상 위험 있는 Airbome 멀티비타민제(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3 2022.07.18
2886 뚜껑 튀어 부상 위험 있는 Airbome 멀티비타민제(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4 2022.07.18
2885 시안화수소산 방출 위험 있는 dm bio 아몬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 2022.07.18
2884 알레르기 유발성분(달걀) 함유한 Wish-Bone 셀러드 드레싱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7 2022.07.18
2883 알레르기 유발성분(우유) 함유한 Two bears 음료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 2022.07.18
2882 금속 이물질 혼입 가능성 있는 Wakodo 콩가루 쿠키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6 2022.07.18
2881 안전기준 미준수 Lulonee 아기 캐리어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8 2022.07.18
2880 안전기준 미준수 Tom aibaby 아기 캐리어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 2022.07.18
2879 안전기준 미준수 Sonarin 아기 캐리어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 2022.07.18
2878 "올 여름 물놀이장 3년만에 전면 재개장, 안전사고 유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2 2022.07.18
2877 여행수요 늘면서 항공 운항 취소·변경에 따른 피해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 2022.07.18
2876 낙상 위험 있는 Baby Rescue Rapid Evacuation Device 유아 대피장치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5 2022.07.15
2875 화재 및 감전 위험 있는 FOCUS 전기히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8 2022.07.15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