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무인비행장치(드론)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연시 기간을 맞아, 드론 입문자들을 위해 조종자 준수사항 등의 집중적인 안전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항공법규나 공역 정보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찾아보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 국토교통부는 (사)한국드론협회와 함께 이를 스마트폰 어플 (명칭 : Ready to fly) 형태로 개발했고 ‘15. 12. 15(화)부터 앱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아이폰용은 ‘15. 12. 23(수)부터 다운로드 가능

드론을 날리기 전에 어플을 확인하면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해 현재 위치 또는 비행하려는 장소의 공역정보, 기상정보, 일출ㆍ일몰시각, 비행허가 소관기관(민ㆍ군 포함)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비행 중 조종자 준수사항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 현재 배포 버전은 베타버전으로, 향후 1개월간 공개 성능 테스트와 이용자 의견 수렴, 오류 수정 등 절차를 거쳐 ‘16년 1월 최종 확정 예정

또한, 국토교통부는 국내 드론 판매ㆍ유통업계와 협력하여 드론 판매 시 조종자 준수사항 홍보 리플렛을 동봉하는 안전캠페인도 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 (정부) 준수사항 안내자료 제작 → (업체) 드론 판매 시 동봉 배포, 온라인 매장 홈페이지에 팝업창 시현 등

본 리플렛에는 드론 조작 시 주의 사항, 비행금지구역 등 공역정보, 비행허가ㆍ항공촬영 허가기관 연락처 등 드론 조종자가 알고 있어야 하는 각종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본 리플렛은 배포협조에 동의한 전국 23개 업체(51개 온ㆍ오프라인 매장)와 드론ㆍ항공 관련협회 등 민간단체를 통해 우선 배포되고, 추후 온라인 종합쇼핑몰,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서도 웹페이지 게재 방식 등으로 지속 전파해갈 계획이다.
* 리플렛(파일)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

국토교통부는 “드론을 조종하는 동안 그 사람은 조종사가 되는 것이며 항공법규에 따라 안전하게 조종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배포하는 자료가 널리 활용되어 국민 누구나 드론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2015-12-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0 찾아가지 않은 16조원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11 6
1879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 “17.9조원”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13 7
1878 채권추심 착수전 채무자에 대한 소멸시효 완성여부 통지가 의무화되고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이 1년간 연장시행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06 47
1877 채무상환요구를 가족에게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13 88
1876 채무상환이 어렵다면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이용해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8 15
1875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 채무조정 및 채권추심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27 73
1874 채소 샐러드, 표시사항 확인하고 건강하게 드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1 17
1873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직무 관련 경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19 10
1872 처분의 취소ㆍ철회에 따른 손실보상의 일반근거 마련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9 9
1871 처음으로 초중고특 신학기 온라인 개학 실시(코로나19)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1 16
1870 척추 의료기기 이식수술 후 올바른 관리가 중요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6 7
1869 척추결핵 오진으로 하반신 마비, 병원이 배상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7 153
1868 척추질환 치료 후 장애발생·효과미흡 등 피해 많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1.16 147
1867 천식 진료인원 187만명(2014년), 5년 전에 비해 19.8% 줄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30 87
1866 천식, 외래에서 적극 관리만 해도 입원 줄일 수 있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15 289
Board Pagination Prev 1 ...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80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