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참기름·콜라 등은 상승하고 오렌지주스·된장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밀가루, 생수, 설탕, 소시지, 소주, 스프, 시리얼, 식용유, 어묵, 오렌지주스, 우유, 즉석밥, 참기름, 참치캔, 치즈, 카레, 커피믹스, 컵라면, 케첩, 콜라, 햄

(가공식품) 참기름·콜라·두부는 상승, 오렌지주스·된장·고추장은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20년 4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참기름(4.9%)·콜라(3.9%)·두부(3.8%) 등 16개였다. 특히, 어묵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올랐고, 지난 2월 이후 하락했던 두부의 가격은 5월 들어 상승했다.

한편, 오렌지주스(-2.7%)·된장(-2.2%)·고추장(-1.6%) 등 11개 품목은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했다. 즉석밥은 최근 2개월 연속 가격이 내렸다.

(돼지고기·쇠고기) 돼지 목살·삼겹살, 소 등심·불고기 가격이 상승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소비가 증가한 국내산 돼지고기 및 쇠고기 6개 품목*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돼지고기는 목살과 삼겹살 판매가격이 전월 대비 각각 19.8%, 17.5% 올랐고, 쇠고기의 경우 등심 1등급(9.3%)·불고기 1등급(4.3%)·등심 1+등급(2.0%) 등 3개 품목은 가격이 올랐으나 불고기 1+등급(-1.1%)은 가격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돼지고기(국내산) : 목살, 삼겹살 등 2개 품목

  쇠고기(국내산) : 등심 1+등급, 등심 1등급, 불고기 1+등급, 불고기 1등급 등 4개 품목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구입 시기와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생필품 가격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에 차이가 있어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다를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6개 품목(441개 상품, 전국 900여개 판매점)의 가격(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등의 서비스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20-06-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56 어려운 위기경보 이해하기 쉽게 개선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3 33
8955 자동차보험 보장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자동차 보험 공동인수 제도가 전면 개선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3 58
8954 공연장에서도 영화관처럼 사전대피 안내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3 41
8953 미등록 상조업 영업행위 엄중제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33
8952 차(車)에 스노우 체인·접이식 삽 등 월동장비 비치할 때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38
8951 시중 유통계란 검사항목 확대 적용 수거․검사 결과 등 (2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47
8950 경기도 수원(신대저수지), 제주도 제주(하도리),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 확진에 따라 방역대 해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42
8949 2017 소비생활지표 조사결과, 국민 소비생활만족 크게 향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39
8948 우리 동네 ‘재사용 종량제 봉투’, 옆 동네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52
8947 화장실 남녀분리는 의무예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67
8946 아고다,부킹닷컴,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의 약관상 불공정약관조항에 대한 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63
8945 국내선 진에어, 국제선 아시아나항공 지연율 꼴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58
8944 장애인연금! 이제 복지로 온라인으로도 신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4 38
8943 국표원, 학용품·완구 등 어린이제품 23개 제품 리콜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5 34
8942 불합리한 관행·정책 개선 의견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5 34
Board Pagination Prev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