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앞으로 부패신고자의 인적사항이나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을 공개․보도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신고자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불이익조치 중지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와 같이 부패신고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된 ‘부패방지권익위법*’을 이번 달 11일부터 시행한다.
 
*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 누구든지 부패신고자라는 사정을 알면서 신고자의 동의 없이 인적사항이나 신고자를 추정할 수 있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거나 공개․보도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 시 기존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었지만 앞으로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부패신고로 인해 신고자에게 불이익조치가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경우에는 국민권익위가 신고자가 소속된 기관장에게 이에 대한 잠정적 중지를 요구할 수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따르지 않으면 기존에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었지만 앞으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국민권익위 한삼석 심사보호국장은 “부패신고자를 더욱 철저히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 보호·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0-06-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10 “병역미필자에 대한 단수여권제도 폐지, 복수여권(5년) 발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5 18
11209 “병역미필자에 대한 여권발급 제도 확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0 56
11208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하나 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13 44
11207 “보육수요 급감한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용도변경 허용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32
11206 “보훈보상대상자도 가족수당 등 지원방안 마련” 민원 예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0 33
11205 “복잡하고 어려운 반부패 제도, 직접 찾아가서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29 22
11204 “복통·설사·구토”… 여름철엔 식중독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6.25 1
11203 “부모님 안마의자 구매·렌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07 37
» “부패신고자 비밀노출” 처벌 수위 높아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1 14
11201 “불법 영상·웹툰 유통 사이트, 공익신고 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17 7
11200 “비누로 손씻기”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감염병 예방하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03 74
11199 “비브리오패혈증 등 여름철 수산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03 82
11198 “비용 미결제로 예약하신 국립공원시설이 자동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자서비스로 사전 안내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12
11197 “사시” 10대 이하가 환자의 84.9% 차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24 72
11196 “사유지를 공원으로 무단 사용하면서 사용료 내지 않는 것은 부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30 15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