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4.6.부터 시작한 ‘가맹점주 지원 착한프랜차이즈 정책자금지원 대책’이 정상 추진되고 있고, 상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5월말 현재까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신동권, 이하 조정원)에 총 215건이 신청되어 이 중 170개 가맹본부에 대하여 착한프랜차이즈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가 발급되었다.
* 금융기관에 정책자금 신청시 확인서를 제출하면 대출금리 인하 등 혜택 부여
ㅇ 확인서를 발급받은 170개 가맹본부는 23,600개 가맹점주(전체 가맹점의 9.5%)에게 약 134억 원의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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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