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식중독조기경보와 학교급식정보 연계로 식중독 환자 수 전년대비 30% 감소 -

□ 정부가 정부3.0 정신에 입각하여 식중독 확산방지를 위한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빅데이타를 활용한 식중독 사전예측 서비스 등 정부3.0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이런 가운데 정부기관이 합동으로 학부모와 학교 급식관계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부3.0 서비스를 논의·확대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와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9일 만승초등학교(충북 진천군 소재)에서 중앙부처 정부3.0 우수기관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부3.0 현장포럼’을 열고,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성과를 현장에서 공유하고, 발전‧확산방안 등을 논의한다.
○ 이날 포럼에서는 식약처‧행자부 등 중앙부처, 국민건강보험공단,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정부3.0의 성과인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식중독 발생 사전예측 서비스’를 체험한다.
○ 또한 학교급식 납품용 식재료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오뚜기 대풍공장, 충북 음성군 소재)를 방문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이 생산되는 현장을 확인하고, 업체 관계자와 학부모 등과 함께 식중독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농수산식품유통공사)과 나라장터시스템(조달청)을 연계하여 학교 식중독 발생 시 동일 식재료를 사용하는 모든 학교에 경보를 발령하여 식중독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 전체 급식학교 11,606곳 중 11,047개 학교(95.2%)가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계가 완료된 ‘14년 10월부터는 동일 식재료에 의한 추가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식중독 발생 사전예측 서비스’는 지난 13년간 식중독 발생정보 등을 분석하여 발생위험이 높은 지역·시설·원인균 등 사전 예측정보를 지자체, 교육청, 외식업중앙회 및 전국 학교 영양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정부3.0 서비스이다.
※ 식약처(식중독발생 정보), 기상청(온·습도), 국민건강보험공단(진료기록) 등
○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식중독 환자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29.3% 감소하였고, 최근 5년 평균(5,513명)과 비교하여 19.9% 감소하였다.
※ 식중독 환자 수 : (‘14년 1~9월) 6,247명 → (‘15년 1~9월) 4,414명

□ 식약처 조기원 기획조정관은 “정부에서 가능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급식 관계자가 이를 활용,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맞춤형 서비스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정부3.0 핵심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현장포럼은 정부3.0 맞춤형 서비스의 우수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이며, “앞으로 이러한 사례들을 발굴하고 확산하여, 정부3.0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측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12-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55 우리 마을을 바꾸는 주민자치회 확산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8 18
3454 인터넷쇼핑몰의 판촉비용 부담전가 행위 위법성 심사지침 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7 18
3453 어르신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30 18
3452 겨울이라서 더 신나는 농촌 여행 ‘12월 추천 농촌체험마을 5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30 18
3451 사회적경제, 인식률 높지 않지만 이용 소비자는 긍정적 평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27 18
3450 공공택지 공급주택 분양가격 공시항목 확대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5 18
3449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60.6%, 65세이상 어르신 80.6% 접종, 미접종자 11월 내 접종가능 의료기관 확인 후 방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2 18
3448 韓·싱가포르, 중독문제 및 예방.치료 프로그램 공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2 18
3447 공연 전, 관객에 피난 안내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18
3446 2018년 동계시즌 바뀌는 항공편, 확인하고 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5 18
3445 지방이양일괄법,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3 18
3444 지방의회의원 월정수당,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3 18
3443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명소 5곳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1 18
3442 7월말 전국 미분양 63,132호, 전월대비 1.7% (1,082호)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18
3441 2018년 2/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9 18
Board Pagination Prev 1 ...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