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개정된 「여권법 시행령」에 따라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 등에서 발급되는 긴급여권(비전자 단수여권)의 수수료가 2020년 3월 3일부터 기존 15,000원에서 53,0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구분

긴급여권 수수료

비전자 단수여권 발급 수수료
(재외공관)

국제교류기여금*
(재외공관)

수수료 금액

개정전

10,000(10달러)

5,000(5달러)

개정후

48,000(48달러)

법적 근거

여권법 시행령(39조의 별표)

한국국제교류재단법(16) 부담금관리기본법(3)


※ 긴급여권 수수료 상향 조정 내역* (국제교류기여금)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제16조) 및 「부담금관리기본법」 (제3조)에 따라 여권을 발급받는 사람 등을 납부 의무자로 하는 부담금 (복수여권: 15,000원 / 단수여권: 5,000원)
ㅇ 단, 여행목적이 여권발급 신청인의 친족이 사망하거나 위독한 경우 등 본래의 목적인 긴급한 사유로 인한 것이라고 외교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20,000원(국제교류기여금 5,000원 포함)을 적용한다.
 
□ 외교부는 긴급여권(비전자 단수여권)이 일반여권에 비해 발급 수수료가 낮아 당초 취지에 맞지 않게 무분별하게 신청되고, 우리 국민의 여권관리 부주의 사례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2019년 9월 19일 여권정책심의위원회(제10차 여권행정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긴급여권 수수료를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ㅇ 해외 체류 가족‧친인척의 중대한 사건사고 등 긴급사유가 있는 국민들을 위해 출국공항 등에서 긴급여권을 발급해오고 있는데, 실제로는 단순 분실, 출국 시 여권 미소지, 여권 유효기간 미확인 등의 경우에 긴급여권을 신청하는 사례가 발급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 긴급여권 발급건수의 88% 차지(’19년 기준)
ㅇ 주요 국가의 긴급여권 수수료는 대부분 일반여권 수수료 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긴급여권 수수료를 낮게 책정 시 일반여권에 대한 관리 부주의, 긴급여권 발급 남발 등의 가능성이 있음을 유의하여 적정 수준의 수수료를 책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이번 「여권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우리 국민의 여권관리 인식을 제고하여 여권 분실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여권 분실률 감소는 우리 여권의 대외 신뢰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앞으로도 외교부는 △국내 긴급여권 발급 대행기관 확대, △보안성이 강화된 긴급여권 도입 등을 추진하여 대국민 여권서비스 확충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끝.    
     



[ 외교부 2020-03-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 전국 내륙 올여름 최고 더위, 온열질환 예방위한 건강수칙 준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2 6
367 「정부24」의 다양한 생활밀착 서비스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8 6
366 “안내견, 대한민국 어디든 환영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8 6
365 대포차량도 책임보험계약 시 피보험자인 차량소유자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거쳐야 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7 6
364 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서비스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몰랐던 지원은 원스톱으로 신청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7 6
363 무신고 수입산 소스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7 6
362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산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2 6
361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사전차단, 위반 시 엄정 대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2 6
360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2 6
359 식약처, 자가투여 주사제 안전사용 기반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1 6
358 「긴급재난지원금」음식점·마트에서 많이 사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0 6
357 정부,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0 6
356 2020년 5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0 6
355 시중 유통 크릴오일 12개 제품 부적합, 전량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2 6
354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노후주거지 재생 효과 본격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0 6
Board Pagination Prev 1 ...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