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차「국민안심병원」에 91개 의료기관 지정

-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받는 국민안심병원 운영 개시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총 91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 2.24(월) 46개소,  2.25(화) 45개소 신청

 ○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여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한다.

 

 

< 국민안심병원 >

 

 

 

(개념) 호흡기 환자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하는 병원체계 구축

 

       ㅇ (대상) 병원급 의료기관 (치과, 요양병원 제외)

 

(유형)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호흡기 전용 외래를 분리해서 운영하거나(유형A), 선별진료소· 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유형B)

 

 □ 전국에서 4개 상급종합병원, 68개 종합병원, 19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신청하였으며, 신청기간(2.24일~25일)을 고려하면 빠르게 참여 희망병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 이번에 지정된 91개 안심병원 중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만 운영하는 기관은 55개(A유형, 60.4%), 호흡기 전용 외래 및 입원, 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는 기관은 36개소(B유형, 39.6%)이다.

 ○ 또한, 2월 26일(수) 기준으로 진료가 가능한 기관은 84개소(92.3%)이며, 나머지 기관도 호흡기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 및 입원) 마련 등 준비를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

□ 이번에 지정된 「국민안심병원」은 정부-병원협회 공동점검단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현재도 신청하는 의료기관이 계속 늘고 있어, 추가로 참여 신청을 접수하여 준비된 병원부터 즉시 적용할 계획이다.

 ○ 또한,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ncov.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또는 대한병원협회(www.kha.or.kr) 등을 참고하여, 근처의 「국민안심병원」을 알아보고 이용하면 된다.

 

문의 연락처 : 대한병원협회(코로나19 상황실 02-705-9213921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자원관리부 033-739-48804881)

 

 

[ 보건보기부 2020-02-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2 청년에게 미래를, 지역에는 활력을 3월 4일부터 2020년도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모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5 12
1701 불법대부광고에 이용된 전화번호 이용중지 현황 및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4 12
1700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 3월 16일까지 신고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4 12
1699 취약지에서 운영 중인 분만산부인과의 운영난 덜어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7 12
1698 청년에겐 일자리, 지역에는 활력을...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7 12
1697 2019년 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7 12
1696 2020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잊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3 12
1695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사실조사」전국 동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6 12
1694 올해부터 전국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 제공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6 12
1693 2020년 상반기 시행되는 주요 법령을 소개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7 12
1692 사회취약계층 빈발민원 해소... 생활 안정 제도개선 이뤄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7 12
1691 연말연시 대비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1690 수입중단 조치한 해외제조업소 정보공개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1689 의료기기 임상시험 결과보고 이렇게 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1688 국내 판매 주류 20개 중 1개 제품만 영양성분 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7 12
Board Pagination Prev 1 ...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