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2,749대에 대해 시정조치(리콜)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판매한 덤프트럭 21개 형식 2,749대에 대해 형식승인 위반사항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조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건설기계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형식승인(10~10.5톤)과 다르게 축설계하중를 적용(0.8~1톤 부족)하여 피로가중으로 연관부품*의 내구수명이 단축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차축, 판스프링, 러버 스토퍼, 트랙암, 타이로드, 에어 벨로우즈(6개 부품)


형식승인을 위반한 동일 형식의 덤프트럭에 대해 2020.1.7 판매중지 명령을 시달하였으며, 이미 판매한 2,749대에 대해서는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문제 확인 시, 소비자의 과실여부와 관계없이 연관부품에 대해 무상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이후로도 50톤 이상 과적 등 소비자의 과실 없이 운행 중 또는 주기적인 점검(시정조치 후 10만km 또는 매년)을 통해 문제가 확인될 경우, 폐차 시까지 연관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무상보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번 덤프트럭 크랭크축 제작결함에 따른 시정조치(‘20.1.31)와 관련하여 소비자 불안해소 및 권익보호를 위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크랭크축 및 연관부품*에 대한 보증대상 확대 등 무상보증서비스 확대에 들어간다.

* 피스톤, 실린더, 커넥팅 로드, 베어링 등(엔진 자체 및 엔진부품 전체)


※ 크랭크축 제작결함 가능성 제기된 덤프트럭 1,175대 중 특정 배치(Batch)에서 제작된 54대는 품질불량으로 확인되어 2020.1.31부터 시정조치(크랭크축 교체) 시행 중

제작결함이 확인된 크랭크축과 동일 형식의 크랭크축이 적용된 나머지 1,121대는 품질불량은 아니나, 소비자의 불안해소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무상보증서비스를 확대(기존 3년, 45만km → 변경 8년, 1백만km) 시행할 계획이다.

해당 덤프트럭은 2020년 3월 20일부터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교환(점검 후 교체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정조치와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시정조치 전 해당 덤프트럭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교체한 경우 제작사에게 그 비용을 보상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080-661-1472)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이성해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시정조치로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소비자 권익 증진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건설기계 제작결함이 발견되면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건설기계 및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국토교통부 2020-02-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5 국토부 공공택지 발표지역 6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1
6244 ‘16∼17년 항공이용객 만족도… 에어부산, 전일본공수 1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5
6243 30년 만에 주민 중심의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3
6242 CMIT, MIT 검출된 해외직구 화장품 판매차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2
6241 대진침대 집단분쟁조정, "위자료 30만원 지급 및 매트리스 교환"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5
6240 중이염, 티눈, 결막염 등 가벼운 질환 치료는 동네의원을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27
6239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4
6238 제약회사-의사, ‘불법사례비’ 관행 여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21
6237 종이증명서 없이 편리하게…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 거래도 바꾼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0 10
6236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21
6235 필라테스 및 요가, 계약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30
6234 공연 전, 관객에 피난 안내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18
6233 나날이 증가하는 보험사기, 적발의 key는 내부자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14
6232 “혁신도시, 이렇게 달라집니다”...맞춤형『종합발전계획』수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6 15
6231 하나로마트에서도 그린카드 포인트 적립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6 26
Board Pagination Prev 1 ...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