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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용혈당측정기 리플릿 발간‧배포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개인용혈당측정기를 소비자가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용 혈당측정기 올바르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리플릿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 이번 리플릿은 고령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증가*로 일상생활에서 혈당을 확인‧관리할 수 있는 개인용혈당측정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만 30세 이상 당뇨병 유병율: 9.0%(`12년) → 11.0%(`13년) → 10.2%(`14년) (출처: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 생산‧수입량: 118만개(`12년) → 238만개(`13년) → 263만개(`14년)
생산‧수입금액: 168억원(`12년) → 286억원(`13년) → 293억원(`14년)

□ 주요내용은 ▲제품 구성 및 측정 원리 ▲사용 전·후 확인사항 등이다.

<제품구성 및 측정원리>
○ 개인용혈당측정기는 혈액을 묻히는 ‘혈당측정검사지’와 혈당 측정 결과를 알려주는 ‘혈당측정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에 따라 채혈기, 채혈침 등이 포함되어 있다.
○ 혈당측정검사지의 혈액주입부에 혈액을 묻히면 검사지 내 효소와 혈액 내 당(glucose)이 반응하여 혈당이 측정되며, 제품에 따라 사용 전이나 사용 중간 또는 사용한 후 주의사항이 상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사용 전·후 확인사항>
○ 검사지가 개인용혈당측정기에 사용 가능한 것인지 확인하고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한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
○ 혈당측정검사지와 채혈침은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정확한 측정값을 얻기 위해서는 정해진 유효기간 내에 제품을 사용하는 등 안전 정보를 준수해야 한다.
○ 혈당측정검사지과 채혈침은 대부분 일회용이므로 재사용 하지 않는다.
○ 혈당 측정 결과는 측정하는 신체 부위, 섭취한 음식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혈당 값이 평소와 다를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 안전평가원은 이번 리플릿 발간을 통해 개인용혈당측정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의료기기에 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정보자료 → 홍보물자료 → 일반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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