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19년 직업복귀율 68.5%로 전년 대비 대폭 증가(3.2%p ↑)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노동자에 대한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및 공단 취업전담조직인 재활지원팀 신설을 통해 지난해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68.5%(전년 대비 3.2%p↑)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가 치료 후에 안정적으로 다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개인별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양초기부터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활인증병원에서 집중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산재관리의사가 초기 치료단계부터 직업복귀까지 전 과정에 직접 개입하여 최상의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주가 산재노동자 치료 중에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임금의 50%를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금 및 산재 장해인(장해 1~12급)을 원직장에 복귀시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직장복귀지원금을 통하여 원직장 복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원직장에 복귀하지 못한 산재노동자에게는 공단 취업전담조직인 권역별 재활지원팀에서 직업훈련, 취업설명회, 취업성공패키지 및 민간취업전문기관 연계 등을 통해 일터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올해도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 개편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산재노동자 치료 중 대체인력을 채용하면 신규 고용인력 임금의 50%를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금 지원대상 사업장을 올 1월부터 기존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하였으며, 산재 장해인(장해 1~12급)을 원직장에 복귀시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직장복귀지원금을 13년 만에 인상하였다.
또한 산재노동자의 재취업 지원 및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별 재활지원팀을 기존 8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하였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금년에 선진국 수준의 직업복귀율인 7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산재노동자에게 최적의 재활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용노동부 2020-02-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66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 및 시행규칙(안) 입법예고(8.14~9.24)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4 680
9065 백화점 소비자 만족도, '접근 용이성 및 결제 편리성' 높고, '가격 및 부가혜택'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4 565
9064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4 543
9063 금일부터 집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4 659
9062 국민권익위, “무주택자 65.3% 공공임대주택 및 신규택지공급 확대해야” 설문조사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4 700
9061 숙박시설 내 장애인 객실 수 부족하고 편의시설도 미흡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3 563
9060 국민권익위, “실수로 폐업신고해 영업권 잃었다면 구제해야”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3 576
9059 행안부,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2 628
9058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월 24일까지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2 547
9057 2020년 7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2 531
9056 미혼부, 자녀 출생신고 전에도 아동양육비 지원받을 수 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2 757
9055 카페 등 휴게음식점 생활방역 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2 498
9054 문체부, 소비할인권 6종 지원으로 내수 진작 나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2 635
9053 ‘20년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17년 동기 대비 23.3%전년 동기대비 10.0% 감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2 698
9052 국민권익위,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국민의견 수렴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2 697
Board Pagination Prev 1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 1046 Next
/ 104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