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1월 13일 채수)
◇ 1월 17일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 발생(82세(여), 경기 거주)
◇ 어패류 익혀먹기, 바닷물 접촉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어패류 5℃ 이하 저온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남 영광군, 제주시 산지천 해수(1월 13일 채수)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고, 1월 17일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가 신고 되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국립제주검역소가 1월 13일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첫 분리(2020년 1월 17일)했다.
 ○ 올해 처음 신고 된 환자*(82세 여성)는 1월 8일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했고, 현재 입원 치료 중에 있다.
    * 고혈압,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기저질환 있었음
□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예년 대비 3~4개월 빨리 신고 되었고 해수에서도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되고 있어,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나 조리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어패류는 5도 이하저온 보관한다.

어패류는 85도 이상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 보건복지부 2020-01-3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85 다소비 의료기기 등 허가사항 변경으로 안전관리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7 31
8284 민원상담부터 처리까지 한번에 해결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5 31
8283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7 31
8282 잔류농약 기준 초과 인도네시아 산 홍차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8 31
8281 인터넷·스마트폰 대신 가족과 함께 캠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31
8280 1분기 땅값 0.99% 상승…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30 31
8279 금융꿀팁 200선- 84 자동차보험 특약 100% 활용 노하우(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2 31
8278 2018년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개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5 31
8277 1372상담센터의 소비자상담정보 활용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8 31
8276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3 31
8275 민원 취약계층 민원처리 받기 훨씬 용이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31 31
8274 해외직구 소비자피해 사례 및 상담 매뉴얼 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31
8273 해외에서 카드 이용시 소비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31
8272 난임 환자와 임신부, 산모에 대한 의학적, 심리적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0 31
8271 식약처, 납 기준치 초과 의약품 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6 31
Board Pagination Prev 1 ...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