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NECE 자동차기준조화포럼(UNECE/WP29)* 교통사고 비상통보시스템(Accident Emergency Call System, AECS) 전문가 국제회의(10여 개국 40여명 참가)**가 2015년 11월 24일(화)~26일(목) 3일간 서울(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된다.
*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World Forum for Harmonization of Vehicle Regulations):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기구로 국제 자동차안전기준 제·개정 등을 목적으로 1952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
** 교통사고 비상통보시스템(Accident Emergency Call System)은 긴급구난체계와 관련한 국제기준 제정 논의를 위해 UNECE/WP29 산하에 설치된 실무 논의체


교통사고 비상통보시스템이란 교통사고 발생 시 자동차가 자동으로 상황을 감지하여 사고처리를 담당하는 구난센터에 정보를 전송하는 자동차 내부 센서 및 단말기 체계를 말하며, 자동차의 교통사고 감지로부터 최종적 의료기관 수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긴급구난체계의 일부이다.
* 교통사고 비상통보시스템은 자동차 내부에 장착된 센서에 의한 사고 상황 감지(자동 및 수동) 기능, 교통사고 자동차 위치정보, 사고 심각도 등의 데이터 통신 기능 및 양방향 음성통화 기능 등으로 구성

이번 회의에서는 교통사고 비상통보시스템이 작동하기 위한 충격정도 등의 조건, 정보전송 메커니즘, 단말기의 내구성 등 교통사고 비상통보시스템을 자동차 안전기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세부방안이 논의될 예정으로, 미국ㆍ유럽연합ㆍ일본ㆍ러시아 등 10여개 국가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및 제작사 등 약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사고 비상통보시스템 작동기준 >

ㆍ에어백 감지 센서를 통하여 교통사고 유형 및 사고 심각도 등을 인지

ㆍ교통사고 유형에 따라 정면충돌시 48.3 km/h, 부분정면충돌시 56 km/h, 측면충돌시 50 km/h 이상의 속도에서 시스템이 작동하여야 함


교통사고 비상통보시스템(AECS) 전문가기구 회의는 향후 2017년까지 관련 국제기준을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자동차기획단장은 “사고 당사자 의식불명 등의 사유로 교통사고 신고가 지연될 시 사상자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비상통보시스템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며,

“교통사고 비상통보시스템에 대한 국제기준이 마련되면, 우리나라 기준도 빠른 시일 내에 국제적 수준으로 개정하여 구난체계를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2015-11-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0 연말연시,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80
7369 세정용 화장품에 환경 및 생태계 오염 유발하는 사이클로실록세인 사용 저감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93
7368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시점 안내 등 대고객 정보제공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25
7367 2019년 7월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장애인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가 도입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20
7366 공립요양병원 설치·운영 현황 관리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21
7365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설치’ 만족도 높고 ‘요금 및 부가혜택’ 만족도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18
7364 다양한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이렇게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14
7363 휠체어 고속·시외버스 도입 시 재정지원…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90
7362 이제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버스노선 선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13
7361 BMW 결함은폐 축소·늑장리콜 형사고발, 과징금 112억원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24
7360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내년부터 가입요건 완화하고 「주택도시기금 청년 보증부 월세대출」도 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310
7359 1월 1일부터 운행정지차량 정보 공유…불법명의차 자동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12
7358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전국 12개 지구 3,719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17
7357 국민 10명 중 7명, 장기·인체조직기증 의사 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23
7356 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빠짐없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21
Board Pagination Prev 1 ...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