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설 연휴 불편 해소를 위해 쓰레기 수거 일정 조정 및 사전 안내

▷ 쓰레기 무단투기·불법 소각 계도·단속과 과대포장 등 점검 강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깨끗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깨끗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중점 단속과 함께 명절 음식문화개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각 지자체에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날짜를 미리 알려 주민 혼란을 피하고,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마련, 기동 청소반 등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담당 구역별로 주요 도로 정체구간 등에서 쓰레기 불법 소각 및 불법 투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계도와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추진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 총 6,589명의 단속반원이 활동했다. 이들 단속반은 쓰레기 불법투기 777건을 단속해 총 1억 2,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터미널,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폐기물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청소인력 배치, 이동식 간이수거함 설치를 통해 분리수거 관리를 강화키로 하였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기간 폐기물 미반입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휴일인 1월 27일에 폐기물 반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설 명절 과대포장을 점검하고, 명절 음식문화 개선, 재래시장·마트·백화점 방문 시 장바구니 사용 동참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 손안의 분리배출' 스마트폰 앱으로 국민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고 있다.


'내 손안의 분리배출'은 안드로이드, 애플 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분리배출'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올바른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 방법은 ▲ 비운다 ▲ 헹군다 ▲ 분리한다 ▲ 섞지 않는다 등이다.


폐기물의 자원화는 우리 가족의 분리배출에서 시작합니다.  분리배출 핵심 4가지. -비운다, 용기안의 내용물은 깨끗이 비우고 배출합니다. -헹군다, 재활용품에 묻어있는 이물질, 음식물 등은 닦거나 헹궈서 배출합니다. -분리한다, 라벨, 뚜껑 등 다른 재질은 별도 제거 후 배출합니다. -섞지않는다, 종류별, 재질별로 구분하여 배출합니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아 불법투기와 불법소각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간소한 상차림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국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20-01-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96 2020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 조기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9 30
8295 '슬기로운 의료기기 안전사용' 방법 함께 나눠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5 30
8294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대중교통 이용 27%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3 30
8293 무면허·음주운전 사고 땐 보험처리 못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9 30
8292 2020년 청소년 흡연과 음주율 모두 감소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30 30
8291 엄마와 아기의 건강 지킴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7월부터 확대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1 30
8290 마스크 미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위반에 엄정 대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2 30
8289 이제는 고속도로에서도 전기차 초급속 충전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30
8288 국민권익위, “공익사업을 위해 수용하고 남은 토지가 원래 목적대로 사용이 어렵다면 지자체가 매수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6 30
8287 7월 1일부터 잠복결핵감염 치료비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1 30
8286 온라인 플랫폼에서 중고거래·리셀테크하는 Z세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8 30
8285 ‘21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6 30
8284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4 30
8283 2021년 9월 강원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3 30
8282 국민권익위,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개선 권고 이행 현장점검 나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1 30
Board Pagination Prev 1 ...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