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출산지원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지원정책 사례집”(이하 “사례집”)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 사례집에는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분야별 지원정책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수록하고 있다.

   - 또한, 결혼 및 임신 준비 단계 지원정책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결혼 전(前)과 결혼, 임신 전(前)과 임신 단계로 세분화하였다.

    * 저출산 및 인구교육, 일․가정 양립 홍보 등의 정책을 “가족” 단계로 분류

 ○ 2019년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고 있는 출산지원정책은 총 1,784개로 2018년 총 1,747개 대비 2.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원분야별로 출산(666개), 육아(504개), 임신(307개), 임신 전(121개), 가족(112개), 결혼(51개), 결혼 전(23개) 순으로, 임신, 출산, 육아 분야에 집중(82.8%)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8년의 경우 출산(625개), 육아(485개), 임신(363개), 임신 전(121개), 가족(104개), 결혼(29개), 결혼 전(20개)과 비교시 “출산” 분야(41개 증)와 “결혼” 분야(22개 증) 증가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번 사례집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별 지원정책의 대상자, 지원 내용 등의 정보와 2019년도에 새롭게 도입한 정책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 경기도 고양시에서는 광역버스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용 안전벨트를 설치하고,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119차량에 분만 장비를 강화하고 전문 구급대원을 배치하는 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 또한, 지역치과의사회와 협력하여 임산부 대상 구강검진을 지원하고, 출산모 대상 산후우울증 검사 후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적 상담을 제공하는 등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 아울러 지역의 육아 기반(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여, 다양한 육아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돌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었다.

 ○ 올해 지자체별 새롭게 도입한 정책으로는 서울 중구의 학교 안 빈(유휴)교실을 활용한 돌봄교실 운영 사례, 충남 당진시의 임산부․영유아 대상 도서 택배 서비스 등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사례 등이 있었다.

□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아동정책관은 “사례집을 통해 국민은 임신·출산과 관련하여 자신에게 맞는 지원 내용을 확인해 혜택을 놓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지원정책 사례집”은 각 지자체, 행정기관, 공공단체 및 국회도서관 등 26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을 통해 12월 27일(금)부터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정보- 연구/조사/발간자료



[ 보건복지부 2019-12-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89 고용노동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취업성공패키지 구직촉진수당(50만원, 3개월)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62
8488 코로나 19 대응,“자녀돌봄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장려금”활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21
8487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공유재산 임차인 사용료 감경 절차 완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34
8486 계절관리제 법제화를 위한 미세먼지법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32
8485 지방세 체납자 예금·급여 압류금지 기준액, 150만→185만원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26
8484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한국고용노동교육원법 등 5개 제·개정 법률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28
8483 3월 31일부터 한부모 노동자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 육아휴직 제도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26
8482 ‘교통사고 야기 요인행위 중점 단속’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26
8481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 개정…피해 인정범위 크게 넓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3 23
8480 4.15 총선, 3월 24일~28일 거소투표·선상투표 신고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3 16
8479 도로 설계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람 우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3 25
8478 초소형 자동차의 차종분류 규제를 완화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3 19
8477 2019년 결핵 신규환자 2만 3821명, 최근 10년 간 전년 대비 최대폭 9.9%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3 15
8476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격리자 이탈 방지에 효과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3 16
8475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한 15일 간 운영 중단 권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3 29
Board Pagination Prev 1 ...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944 Next
/ 94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