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정부혁신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9pixel, 세로 50pixel

작성과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정부24운영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행정안전부_국_상하.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51pixel, 세로 605pixel

2019 12 20() 조간

(12.19. 12:00 이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조성하

사무관 전미정

주무관 이응구

연락처

02-2100-4136

이사하셨어요? 전입신고와 요금감면 신청을 정부24에서 번에

- 행안부, 20일부터 전입신고플러스 원스톱 서비스 시범운영 -

 

아이 셋을 키우는 ㄱ씨는 다자녀 가구로 정부로부터 양육수당, 에너지 요금감면 등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최근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OOO씨는 어느 날 전기, 가스요금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평소보다 요금이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 확인해보니 이사를 할 때마다 매번 요금감면 신청을 다시 해야 감면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는 정부24에서 전입신고를 함께 신청하면 ㄱ씨처럼 이사할 때마다 전입신고 따로, 전기요금 감면신청 따로, 도시가스 요금감면 신청을 따로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정부24(www.gov.kr)에서 전입신고와 동시에 전기·도시가스 요금·지역난방비 감면을 통합 신청하는 전입신고플러스 원스톱 시범서비스를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우선적으로 지역난방비 감면신청을 시범시행하고 내년 3월부터는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까지 일괄 통합신청할 있도록 계획이다.

복지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 보훈대상자, 다자녀가구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TV수신료,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의 일부를 감면받을 있다.

   * 감면요금 예시 : 장애인 및 다자녀가구의 전기요금 월 최대 16,000원 감면

 

  지난해 기준 국내 요금감면 가구 수는 388 가구(전기요금 2,547,794, 도시가스 1,266,295, 지역난방비 62,017)이며 2018 한해동안 103 (전기요금 544,910 도시가스 390,517 지역난방비 93,810) 요금감면 신청이 기관에 접수됐다.

  요금감면은 자격을 가진 대상자가 해당기관에 직접 신청하여 혜택을 받게 되는데 주소를 이전하게 되면 요금감면기관에 개별적으로 다시 신청해야하고 다시 신청하지 않으면 요금감면 혜택이 중단되는 불편이 있다.

   그나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복지대상자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요금감면을 통합 신청할 있으나 다자녀가구, 대가족, 보훈대상자의 경우는 기관 사이트를 찾아 요금 감면을 별도로 신청해야 했다.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디지털 정부혁신의 기본정신은 몰라서 혜택을 못받는 국민들이 없도록 하는 것으로 전입신고플러스 원스톱서비스가 많은 요금감면대상자에게 편리함을 더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전입신고와 관계없이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두가 정부24에서 요금감면을 통합신청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19-12-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93 인체이식 의료기기 부작용 피해, 책임보험으로 배상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23 1
13792 근로장려금 맞벌이가구 소득요건, 단독가구의 두배 수준으로 상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4 1
13791 벤츠 · 스텔란티스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04 1
13790 ’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89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으로 주거비 부담 줄여 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88 대리운전기사가 대리운전 중 사고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한도가 확대된 대리운전자보험 상품이 출시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87 질병청, 봄철 어린이 체험활동 증가 대비 야외활동 주의 당부, 예방가이드라인 및 교육영상 배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86 영·유아 시설 종사자, 매년 결핵 검진 받으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1
13785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 주말 영동선은 폐지’ 6월 1일부터 전면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08 1
13784 근로자가 선호하는 국가기술자격 상위 5개 종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13783 해외직구 소비자 안전강화 및 기업경쟁력 제고방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13782 심야버스 걱정‧불안, 제도개선으로 안전벨트 ‘딸깍’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13781 수험생 발 ‘동동’ 큐넷 먹통 2시간, “해결방안 마련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6 1
13780 2024년 4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7 1
13779 질병, 부상 등으로 급히 돌봄이 필요할 때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7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