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2019년 11월, ‘김치냉장고‘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상담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

2019년 11월 소비자상담은 59,090건으로 전월(59,882건) 대비 1.3%(△792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66,407건) 대비 11.0%(?7,317건) 감소했다.

전월 대비 ‘김치냉장고’ 관련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김치냉장고’가 108.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코트’(96.9%), ‘점퍼·재킷류’(86.3%) 등이 뒤를 이었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제조사의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기기결함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등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증가한 ‘코트’, ‘점퍼·재킷류’의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환급 문의, 배송지연 관련 문의 등이 있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528.8%), '정수기대여(렌트)'(95.3%), '기타 대여(렌트)'(69.7%) 순이었다.

'정수기대여(렌트)'는 정수기업체의 파업으로 인한 A/S지연과 정수기 내부 위생 불만으로 인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상담이 증가했으며, '기타 대여(렌트)'는 LED마스크, 블랙박스 등에 대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문의가 많았다.

30대(30.4%), 품질·A/S(29.7%) 관련 소비자상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6,830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123건(27.3%), 50대 10,237건(18.6%)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17,491건, 29.7%), '계약해제·위약금'(11,504건, 19.6%), '계약불이행'(8,732건, 14.8%)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4,671건, 24.8%), '방문판매'(2,535건, 4.3%), '전화권유판매'(1,713건, 2.9%)의 비중이 높았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비자원 2019-12-2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6 중·고등학교 전학 때 인우보증제 폐지로 학생·학부모 불편 해소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2 20
3625 품질부적합 2개품목(4개 제조번호) 판매.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9 20
3624 도로 작업구간 실시간 알리는“뚝딱 앱”…도로안전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8 20
3623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1670-2082) 설치·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8 20
3622 올해부터 미성년자·30세 미만 미혼 세대주의 주민세가 면제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20
3621 니켈 기준 초과 검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20
3620 체불 노동자의 생계보장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20
3619 의료급여 산정특례 등록절차 간소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20
3618 고용노동부, 종합병원 수시 근로 감독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20
3617 수도권 광역버스, 더 알뜰하게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20
3616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 부정청약 합동점검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3 20
3615 불법휴대 축산물 미신고시 최대 1,000만원 과태료 부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20
3614 2019년 1/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20
3613 신청 시효기간 지났다며 장애인 자녀에게 군인유족연금 이전하지 않는 것은 잘못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9 20
3612 전자정부서비스,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2 20
Board Pagination Prev 1 ...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701 ... 938 Next
/ 9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