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안)보다나은정부_작은글씨(JPG).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43pixel, 세로 1949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9년 03월 31일 오후 6:10

 

2019.12.23.()

담 당 과

안전평가원 첨가물포장과

(043-719-4351)

 

강윤숙

(043-719-4351)

연 구 관

김승환

(043-719-4352)

시중 유통 된장·고추장·간장 보존료 사용 안전한 수준

보존료 노출평가 결과 발표…일일섭취허용량 대비 0.02~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 보존료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위해평가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 보존료는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 및 유럽식품안전청(EFSA) 등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품목으로 CODEX, EU,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

  이번 조사는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보존료(9) 함량을 조사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섭취수준을 평가하여 우리 국민들 건강에 미칠 있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보존료(9) : 미생물에 의한 품질 저하를 방지하여 식품의 보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며, 가공식품에 많이 사용되는 소브산, 소브산칼슘/칼륨, 안식향산, 안식향산나트륨/칼슘/칼륨, 파라옥시안식향산 메틸/에틸

  조사 방법은 보존료가 사용될 있는 절임류·탄산음료류·소스류  40 식품유형 1,260 제품을 대상을 중심으로 안식향산 존료 9종의 함량을 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 수거‧검사한 모든 제품에서 보존료가 사용기준에 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검출량을 근거로 실시한 위해평가 결과에서도 인체위해 우려가 없는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보존료는 주로 소브산, 안식향산,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이 절임류, 탄산음료, 혼합간장 등의 식품 제조에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은 주로 절임류, 탄산음료류, 소스류 등을 통해 보존료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한 식품섭취량과 각각의 식품유형별 보존료 평균 함량을 적용하여 전체 인구집단에 대한 식품유형별 섭취 기여율(%) 조사

  - 소브산은 절임류·어육가공품류·햄류 등을 통해, 안식향산은 탄산음료류·과일채소류음료 등을 통해,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은 소스류· 혼합간장 등을 통해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일일추정노출량 평가결과 소브산, 안식향산,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 모두 일섭취허용량과 비교했을  안전한 수준이었습니다.

  - 다른 보존료에 비해 일일추정노출량이 높게 평가된 안식향산의 경우도 일일섭취허용량(5 mg/kg bw/day) 대비 2%(0.1 mg/kg bw/day) 정도 안전한 수준이었습니다.

    * 일섭취허용량(Acceptable Daily Intake, ADI): 사람이 평생 섭취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1인당 1일 최대 섭취량(단위: mg/kg bw/day)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이 높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위해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식품첨가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개발된 ‘보존료가 궁금해요’(카드뉴스)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식품안전나라>알림‧교육>교육‧홍보자료실>홍보자료) 확인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12-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22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산불예방 위해 2월 15일부터 통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3 32
8121 초등 1·2학년 영어 방과후 허용, 학생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학교 교실 공기정화설비 설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3 32
8120 '안전신문고' 앱 설치, 5백만 건 넘어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0 32
8119 법률에 근거 없이 행정규칙에 의한 부실벌점 부과는 잘못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7 32
8118 소방시설 불법행위, 누구든지 신고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8 32
8117 전문위탁병원이 국가유공 환자에게 진료비 직접 청구 않도록 관리 강화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4 32
8116 한 번의 설명회로 대학 입시와 취업 정보를 동시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7 32
8115 9월 16일 최저 1%대 금리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7 32
8114 현대 투싼 및 기아 스포티지, 배출가스 부품 결함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4 32
8113 샌드위치, 제품에 따라 맛·식감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7 32
8112 재미있는 교육 영상으로 비만을 예방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2 32
8111 금융꿀팁 200선 - 내 카드 포인트 잘 이용하는 방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7 32
8110 연말연시 휴가철, 안전하게 숙박 여행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1 32
8109 A형간염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3 32
8108 아파트 환기설비에 대한 소비자 인식 낮아 개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7 32
Board Pagination Prev 1 ...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