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동남아 여행상품, 여행자 권익 중심으로 바뀐다!

- 2016.1.1.부터 선택관광 운영방식 전면 개선 -

이 자료는 11월 17일(화)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인터넷 매체는 11월 16일 12시)

낮은 상품가격으로 광고한 후 현지에서 추가 경비 유도해 그 동안 소비자불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던 중국·동남아 여행상품의 선택관광 운영방식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는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시행에 자율적으로 참여해온 12개 여행사와 함께, 2016년 1월 1일 이후 출발하는 중국·동남아 여행상품에 대해 ‘미 선택시 소비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선택관광의 폐지 선택관광 대체일정 합리화’ 방안 시행키로 했다.

1 

금번 개선방안의 시행은,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시행(‘14.7) 이후 여행상품 가격 표시 등 국외여행상품의 정보제공방식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저가상품이 일반화 중국·동남아 현지 여행지에서의 선택관광을 둘러싼 불합리한 관행들이 여전히 여행소비자의 불만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장가계의 천문산케이블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툭툭이투어, 베트남 하롱베이의 비경관광 등은 소비자가 선택치 않을 경우 해당 지역의 중요 관광지 여행이 쉽지 않아 결국 다수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또한, 선택관광 항목으로 일반화된 마사지, 각종 쇼 관람, 시티투어 등의 운영 역시 ‘차량 대기’ 또는 ‘주변 휴식’ 등과 같은 애매한 대체일정으로 인해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소비자의 불만 해소 및 권익 보호를 위해 3개 기관과 12개 여행사는 선택관광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 개선책을 발표하고 이를 2016년 1월 상품부터 적용키로 한 것이다.

먼저, 미선택시 소비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5개 옵션 항목기본 상품가격에 포함하거나 선택관광으로 운영치 않기로 했다.

또한, 선택관광기본일정 종료 후에 진행함을 원칙으로 하되, 일정 중간 진행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애매한 대체일정(예, ‘차량 대기’, ‘주변 자유시간 또는 휴식’ 등)이 아닌 해당 지역의 여행 취지를 반영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체일정제시키로 했다.

 2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불만 요인 및 현지의 불합리한 여행일정 진행 실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선택관광 개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국외여행상품의 개선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소비자의 권익보호하고 참여 여행사 및 여행상품의 신뢰도를 높여 여행산업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사업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 2015-11-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06 중증장애인에서 경증장애인까지 모두 주치의의 전문장애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8 33
11905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4월 말까지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1 25
11904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돌봄서비스의 이용자·지원시간이 확대된다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12 18
11903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돌봄서비스 지원시간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08 20
11902 중증응급환자 신속한 헬기이송, 정부부처가 힘을 모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8 13
11901 중증외상 원인 1위 운수사고, 2위 추락·미끄러짐 고령층 낙상 사회문제 대두, 노인 낙상 예방 운동프로그램 상반기 보급에 박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9 37
11900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발생 감시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12 20
11899 중증소아 환자, 집에서 전문적 의료서비스 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6 25
11898 중증소아 환자, 집에서 전문적 의료서비스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7 39
11897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고령층 포함 접종 대상자에 예방접종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28 20
11896 중증(인정점수 105점 이상) 장기요양 수급자 갱신조사 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0 58
11895 중증 폐질환 환자의 폐 이식 기회 대폭 확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6 67
11894 중증 골다공증에 치료약 건강보험 적용 확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14 148
11893 중장년 재직자에게 경력 설계를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8 44
11892 중이염, 티눈, 결막염 등 가벼운 질환 치료는 동네의원을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42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943 Next
/ 94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