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11월 가격동향

- 오렌지주스·스프 하락, 카레·시리얼 상승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오렌지주스·스프 등은 하락하고 카레·시리얼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월 대비) 오렌지주스·스프·냉동만두 하락, 카레·시리얼·어묵 상승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19년 10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오렌지주스(-5.0%)·스프(-3.8%)·냉동만두(-3.6%) 등 14개였다. 특히 스프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으며, 냉동만두는 지난 9월 가격이 소폭 상승한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했다.


*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밀가루, 생수, 설탕, 소시지, 소주, 스프, 시리얼, 식용유, 어묵, 오렌지주스, 우유, 즉석밥, 참기름, 참치캔, 치즈, 카레, 커피믹스, 컵라면, 케첩, 콜라, 햄

한편,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 수는 카레(2.4%)·시리얼(2.4%)·어묵(2.4%) 등 12개였다. 국수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올랐다.

 

◎  (품목별·유통업태별) 두부·시리얼은 전통시장, 햄·식용유는 대형마트가 저렴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 햄·식용유·밀가루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으며, 생수·고추장·설탕은 SSM, 어묵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4.2%)였으며, 시리얼(38.6%), 생수(34.7%)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6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통시장(8개), SSM(5개), 백화점(1개) 순이었다.

◎ (장바구니 가격) 30개 품목 평균 구매비용 124,388원, 전월 대비 0.7%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4,388원으로, 전월(’19년 10월) 대비 0.7% 하락, 전년 동월(’18년 11월) 대비 1.0% 상승했다.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7,92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8,617원), SSM(126,071원), 백화점(134,938원)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생필품 가격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6개 품목(450개 상품, 전국 1,300여개 판매점) 가격(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등의 서비스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9-12-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69 하도급분야 비밀유지 계약체결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8 32
8068 국민권익위, 민원정책 알림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8 32
8067 국민권익위, 공익사업으로 주거이전 하는 임차인에게 주거이전비와 이사비 보상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16 32
8066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공동주택 시공 후 성능검사 기준을 마련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8 32
8065 중고차 시장, 허위·미끼 매물 규제 강화 등 거래 전반 개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14 32
8064 생활 어려운 국가·독립유공자, 기초연금 받을 가능성 커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19 32
8063 확진자 접촉 무증상자 대상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01 32
8062 국립공원에서 해양쓰레기 치우고 차 한잔 즐기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04 32
8061 국민권익위, “공공기관의 무분별한 상품권 제공, 부정사용 막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0 32
8060 일부 손소독티슈 유효성분 함량 관리 미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0 32
8059 12.27.[화]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본인 명의의 모든 계좌에 대해 일괄(one-stop)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6 32
8058 면역저하자 중증·사망 예방 위한 동절기 추가접종 요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3 32
8057 환경성질환 치유하러 국립공원으로 떠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09 32
8056 ‘22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04 32
8055 휴대용 빔프로젝터, 영상·음향품질 등 주요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20 32
Board Pagination Prev 1 ...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