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115년간 닫혀있던 금단의 땅인 용산기지의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계속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하여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

‘18년 11월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공원조성 관계자와 조경, 건축, 환경, 역사 등 전문가 중심으로 시작하여 ’19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 용산문화원(www.ysac.or.kr)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인터넷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투어 참가자를 선정한다.

버스투어 행사는 총 41회를 실시 2,648명이 참여 하였고, 이중 일반국민 신청자는 12,759명(2,008명 선정)에 달해 6: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처음에는 월2회 운영 하였으나 국민 참여 신청이 많아 지난 3월부터는 주1회 버스 2대로 대폭 확대하여 진행하였고, 올해 10월부터는 월2회 이상 버스를 증편(버스2대→3대)하여 국가유공 단체인 광복회 회원과 독립기념관 연구원 등에게도 기지 내 역사적 시설물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12월 17일에는 지리적 여건과 운영시간 제약으로 참가가 어려웠던 산간벽지 중학생들을 특별초청*하여 국가공원을 계획하는데 있어 미래세대와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미래 세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광복회 29명, 독립기념관 연구원 33명, 강원도 인제군 기린중학교 40명(12.17. 예정)

지난 1년간 용산기지 버스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5%이상이 만족하다고 답했다.

또한, 투어에 참여하여 용산기지와 공원조성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는 의견이 85%로 나타났고, 향후 공원조성에 관련한 국민참여 프로그램에 참여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가 87%를 넘어 용산국가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20년에도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국민 소통공간인 버스투어가 계획 진행될 수 있도록 미군 측과 적극 협의할 예정에 있다.

동절기 한파가 예상되는 12월 셋째 주부터 ‘20년 1월말까지 버스투어는 잠정 중단될 예정이나 2월부터 다시 재개될 계획이다. 2월 참가 신청*은 1월 중순경에 접수 받을 예정이다.
* ‘20년 2월 참가신청은 1월15일경 용산문화원(www.ysac.or.kr)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



[ 국토교통부 2019-12-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60 소형 의류건조기, 건조도·소음 등 주요 성능 차이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21 13
8059 소형 신축주택 추가 구입시 취득세 최대 42백만원 절감 등 주거공급 활성화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9 52
8058 소형 가전제품 구입 시 KC인증 취소여부 등 안전인증정보 확인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6 34
8057 소하천 토지변경 없으면, 점용허가 끝나도 원상복구 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4 11
8056 소하천 무단 점유·사용·파손 행위에 벌칙 대폭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20 10
8055 소통 누리집 등 온라인에서 마약 판매·구매 절대 하지 마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9 11
8054 소중한 피부,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07 80
8053 소중한 전세보증금, 안전하게 지키세요. - 전세 계약시 유의사항 및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활용법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9
8052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재난 시 행동요령을 익혀두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19 51
8051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4 64
8050 소중한 면허, 잘 관리하자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8 68
8049 소중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7
8048 소외계층 성인에게 평생교육 바우처 첫 지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7 53
8047 소양강댐ㆍ충주댐, "용수 15% 감축해 공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24 114
8046 소아.청소년 독감, 안전하게 치료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5 27
Board Pagination Prev 1 ...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